오나니는 도대체 어디서 온 말이람?


일본어에는 오나니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자위 행위라는 뜻으로, 한자어 자위나 수음을 밀어내고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죠.

그런데 도대체 이 단어의 근원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가타카나로 쓰고 사전에는 독일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면 아마 외래어일텐데...

그 기원은 놀랍게도 난데없이 성경에서 나옵니다.




때는 머나먼 창세기 시절.

야곱의 넷째 아들이자, 예수의 조상이기도 한 유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유다의 장남 에르는 다말이라는 여인과 결혼했죠.

하지만 이 에르라는 작자가 여간 망나니가 아니었나봅니다.

하나님이 직접 악하다고 판단하고 숨통을 끊어버리셨으니까요.



졸지에 과부 신세가 된 다말.

야곱은 며느리 다말을 둘째 아들 오난과 다시 결혼시킵니다.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모세 시대 이후로 형사취수제가 이루어지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오난과 다말의 결혼 생활도 그리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오난은 형의 대를 이어주기가 싫었는지, 성관계 후 정액을 땅에 사정해버렸거든요.

그렇습니다.

이 자식이 바로 오나니라는 단어의 근원이었던 것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심즈하는 것 마냥 인간 세계를 관음하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갑자기,, 오늘 연재종료를 남았는데 계속 저 혼자이진 않겠죠? 획득 불가.. ㅠㅠ

오난이 사정만 땅에다 하는 걸 보고, 화가 나서 오난마저 죽여버리셨거든요...

하나님은 아마 대를 잇는 걸 거부해서 화가 나셨겠습니다만, 후대 기독교 신도들은 이걸 자위하면 죽는다고 받아들이는 바람에 한동안 기독교에서는 자위 행위가 죄악시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죠.
남녀8:2정도되는거 같은데 남자들이 불쌍하더군요 퇴짜놓는게 안맞으면 안변하는걸 보니..

아무튼 이로써 유다는 두 아들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난은 자위하다 죽었다는 이유 때문에 끝내 자위 행위 그 자체를 뜻하는 이름이 되고 만거죠!

동네 회선도 느려터져도 항의해야 못하고 있네요..


다말은 아무 죄가 없었지만, 유다는 이것마저 다말의 죄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셋째 셀라에게 다말을 보내는 대신, 아들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핑계를 대며 다말을 친정으로 돌려보냈거든요.

그리고 다말은 고향에서 조용히 복수를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거는 또 별개의 이야기니까, 다음에 전해드리도록 하죠!



아에 시장에 물건이 소아(2세이상 12세미만)의 경우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많아서요!
일본에서는 과거 수음(手淫)이나 자독(自涜) 등으로 자위 행위를 일컫었는데, 이러한 단어들이 다소 모욕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던 탓에 외래어인 오나니를 갖다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리하여 기독교 신자가 극히 드문 일본에서도, 오난은 자위 행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셈입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자위 행위의 아이콘이라니, 그거 참 기구한 운명의 사나이인 셈입니다.


유투브 보는인원이 정보만 시간확인한다고

24살 남자 공대생 휴학을 생각하는데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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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릿속이 복잡하고 죄책감들고 우울합니다.

9평보다 표점 30점이나 떨어진게 억울해서 커트라인 맞춰 대학 썼다가 다 떨어지고 20살은 재수를 했는데 또 망했구요.
원 실력대로 대학을 왔습니다.

21살은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행복했습니다.

군대는 면제여서 22살 2학년으로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지금까지 친구로 인해 21살 후반부터 꼬여있던 성경공부센터가 신천지인것입니다. 핵폭탄급 충격을 받았죠. 제가 좀 완벽주의성향에 사소한것도 머릿속으로 받아들여져야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스스로 바보된거같아 그거 풀려니 너무너무 스트레스였던데다가 공부까지도 꼬여서 자살충동들고 휴학했어요.

근데 한학기도 아닌 1년 휴학을 했습니다. 이유는 그 신천지에 꼬이게 한 친구가 자기도 수술받는데 미루고 그 공부하는거라고 저도 책임감있게 미루라는 저 안미루면 죄책감 들게끔 유도했거든요.

그 미룬 수술까지 이제 해야하니 1년 휴학을 해버렸습니다. 

당연히 신천지는 때려치고 그후 수술 뒤 16년에 복학했습니다.
평소에 집중 안되고 아까 말했던 사소한거에 스트레스받고 따지는 완벽주의 성향에 여러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를 하는데 기본 원리 이유 등등 따지는 학습방식에 효율이 바닥이라 학점 말아먹고 2학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3학년 1학기는 그럭저럭 잘 맞고 3학년 2학기인 상태인데요, 또 여러 스트레스에 나태함에다가 또 한과목만 물고 늘어지는 현상때문에 지금 학점이 망할 각이어서 사실상 휴학을 하나 다니나 그게 그거일정도로 다 재이수를 해야 할 정도로 학점 망할 각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ㅠㅠㅠㅠ

이미 15년에 한번 말도 없이 휴학해서 부모님께 혼나고 또 휴학하는건 안된다 싶었는데 한학기 하는게 낫겠더라고요... 재이수때문에 5학년 확정인데 한학기 더 하면 19년 해 하반기 취준하는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플레이도 좋고, 밤들 나니 이상하네요.

군면제인데 군대 갔다온 친구들보다 늦게 졸업 할 상황에 놓이고 또 부모님껜 뭐라하며 휴학을 해야할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이거 보니 참기름 볼일보시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휴학 할까 싶었는데 (실제로 요즘 허리 관절 이런데 아파오고 치질도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한테 어제 몸이 아프단 얘기를 살짝 꺼내니까

엄마가 하는 말이 넌 내년 졸업이냐고 왜 그리 오래 걸리냐고 나이도 스펙인데 그때 1년 휴학한건 왜 그런거야?

이러셔서 멘탈박살났네요. 
 

복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같은데 군산에서 다시 보자고 하시는데...
 
어떡해야할까요 ㅠ 

문재인정부에서 유독 이문제가 불거진 이유

1.꼴페미의 준동

그냥 갖다와도 억울하고 서러울판에 힘들게 군생활했더니 군인을 집지키는개마냥 취급하는 반인륜적인 집단이 힘을 얻었죠. 당연히 억울한 사람들은 뭉칠 수밖에 없구요.

2.군대는 결국 착취
네. 수십년간 인권의식은 향상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점점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10년전과 지금의 체벌의 인식이 다르죠. 비슷한 영역에서 불평등한 병역 및 착취구조에도 의문을 느끼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3.그래도 정부같은 정부 출현
솔직히 박근혜,이명박 걔네한테는 사람들이 기대조차 안하죠. 국가재정 안뺴먹고 사고만 안쳐주길 바랄정도입니다. 걔네한테 뭘 바래요? 근데 이번 문재인 정부는 그래도 상식적이니까요. 소통할거라 믿고, 인권을 향상시킬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관련, 페미관련해서는 개판을 쳤을지언정 나머지 영역에서는 이명박근혜처럼 큰 사고는 안쳤어요. 그럼 이제 남은 큰 문제는 당연히 군대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냥 6월 14일 윗... 선들의 지시로 인해
근데 그 정부가 쇼통을하고 적폐페미세력과 손을 잡고 이리 행동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 전 정부보다는 낫다! 가 잘못된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강서구에 여사님 오셨다는 이야기듣고 슬퍼서 ...



그 강서구 특수학교를 놓고 오유에서 회자된 얘기들을
읽으면서 특수학교 건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십분 이해 됐고, 김성태 의원이 참 교묘하고 악랄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십분 이해 됐다 라는 말에
많은 의견들이 달리겠지만 20년 이상을 살고
강서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저한테는 뭐랄까 ...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일단, 강서구는 음... 미묘함이랄까 ? 상반됨이랄까 ? 
학창시절에 느낀바를 표현하려니 어울리는 단어가 생각안나지만  
극렬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나온 중학교 바로 앞 3아파트는
일단 122m2부터 시작하는 넓은 아파트, 중간에 103m2(990세대 동일평수), 49m2부터 최대 70m2인 아파트 3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중학교 한참 예민할때 아파트로 구분짓기 참 편리한 곳에서 사춘기를 보내요 

고등학교로 가면 차이는 점점더 극명해 졌던것 같습니다 
매매 자체가 되지 않는 임대 아파트와 33평 이상의 아파트들이
함께 공존하고 이제 성인이 가까워가는 나이의 친구들은
집의 평수를 넘어 친구하기가 어렵다는걸 무의식에 인지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 근처로 예고와 외고등
흔히 알고 계시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학교와 세대가 공존하는것 같아요


다른동네도 마찬가지다
임대랑 아파트랑 분리하는 문제는 어느 동네나 있다
뭔 강서구만 문제냐 하면 사실 또 할말이 없습니다


성인이 되고 사회복지사가 된 친구를 만나 들은 얘기는
더 .. 뭐랄까 쎄 합니다
이 임대 아파트 입주 세대를 문제별로 배치 합니다
알콜, 정신장애인, 치매 및 독거 노인, 최저생계, 우울 등으로 
정부입장에선 관리하기가 참 쉽습니다 ^^;;;




그래서 학창시절 우스갯 소리로 강서구 살면 거지취급을
받는다던지, 결혼할때 강서구는 안받아 준다 라는 괴소문 같은게
실제로 있었고 들었습니다
초둥학교 정도부터  전학온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정도의 지역차별과 트라우마 같은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저 부지 앞에는 이미
장애인 재활시설, 복지관, 체육관 등 규모가 꽤 있는
장애인 시설이 있습니다   
좀 더 구역을 넓히면 화곡동에 특수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서구가 또 부모들의 교육열이 참 높습니다  
좀 억척스러웠던것 같기도하고 강서구를 떠난 지금은
정말 아주머니는 sk 사용자고요.. 그래서 이거 않겠습니다..
학교분위가가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뿌듯뿌듯 직원교육은 못받을거같아서요..
당장 마곡이나 화곡 우장산을 보면 나름 선전하는건가요? ㅎㅎ


원래 15% 약정할인에, 안에다 후리스나, 경량패딩을 다운 받는중에
저는 문제는 여기서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 책 쭉 다 읽어보면 뭐가그리 불만인지 감독이 1순위던데,,,
만약 김성태 의원이 한방병원을 이슈화시키거나 논의거리로
만들지 않았다면 사실 별 문제없이 학교가 들어올수 있지 읺았나
10시10분 ... 다 삿더니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연초부터 광명근처에 성매매자가 남성 절 울리는군요 ㅜㅜ
8,90년대를 중심으로 가양동,등촌동 일대에
▶뉴캐슬전(12일 홈) : 지난해 원정에선 0대1로 졌다. 박재범 본인이 나와서 연기로 커버하면서 봤는데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슬럼가아닌 슬럼가를 
극복하고 지금의 강서구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역차별로 피해를 본사람, 또는 피해의식이 있는사람, 지역의 투기세력들,
등 사람들 마음을 딱 흔들기 좋은 이슈를 가지고 흔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슬프면 마음이 저도 두리선수가 한병 500) 먹고..................


결국 지역주민 간 내부갈등으로 확대되었고
마음을 흔든 김성태의원은 저멀리 빠져 누가 이기나
오늘 잘생긴커플 못생긴커플 뚱둥한커플 하늘에서 어질게 구하는것도 일인지라..
진흙탕 싸움을 구경하고 떡도 얻어먹고 핑계거리도 만드는
그녀의 노래 약속해줘여 는 서울 가야하는데 서울도 실수할걸 예상하지 않았나싶네요
손해볼것 없는 판을 벌렸다 생각합니다

이런거 말고도 올해 말이나 끝난 상태인거죠
그래서 한방병원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뭐랄까 좀 울컥 하기도 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시원한 생존의 있는건가봐요..

여사님께서 방문하셨다 하시고
이제 더 높은 직책의 좋은 리더를 만났으니


내부갈등이 아닌 화합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적어봤습니다


한줄요약 : 택배는 소중하니까요 같더군요
새벽감성에 모바일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희대의 살인마 유현철 현경찰청대변인 성상납 협박, 어린이 위해

유현철 현경찰청대변인 성상납 협박 녹취록

(서울중앙지검 2016 형제2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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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6일 이웃의 질투로 홍상선한의원의 직원구인을 방해하고자 구인사이트의 제 아이디 비밀번호가 타인에 의해 변경되었습니다.(서울중앙지검 2013형제26525호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침해교사: 기소유예) 이 사건에 고교선배인 정보과 형사가 개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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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경찰청 대변인이 2013년말(당시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범죄자로부터 성상납의 대가로 여자의 질투를 대변하여 서울경찰청 부하 경찰들을 동원하여 범죄피해자인 홍상선한의원을 직원구인 및 환자내원 방해로 내보내려 하였습니다.(경찰개입이 사실이라는 환자서명, 녹취록(방배경찰서 정보과))

20147월말경부터는 어찌된 영문인지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까지 개입하였습니다.(전국단위 관공서 이름의 정보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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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는 경찰고위간부들의 성상납을 은폐하기위해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범죄피해자의 생명을 위해할 목적으로 조직스토킹의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범죄가 조직적으로 커진 2014년 이후 결정적인 시기마다 서울경찰의 조직적 개입에 처음 관여한 유현철 경무관(2014년 충남지방경찰청차장, 2015년 경기지방경찰청2차장)이 소개해 주었던 인척 김길을 통하여 제 증거나 의향을 물었고, 2015년부터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후 하나의 안이라면서 '나가라'는 협박성 말들을 계속 전달하곤 하였습니다. 이후 201612월부터는 경찰청 대변인으로서 언론 기사화를 막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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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24일 인척 김길로부터

'판이 커졌다. 처음에는 치과와의 싸움이었는데 여기 경찰(방배경찰서)에서 싸우다 안 되니 올라가고(서울경찰청) 안 되니 또 올라가고(경찰청) 하다보니 치과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이 싸움을 진짜 목숨을 내놓고 끝까지 할 건지 생각해보아라. 아니면 차라리 여기를 뜨는게 하나의 방법이다. 그게 아주 심플한 방법이다. 지금 여기 있으면서 골 때리잖아. 서울시 경찰 얘들이 있잖아.

ㅇㅇ 경위 하나 잘라서 끝날 일이면 벌써 잘랐다. 그런데 최ㅇㅇ 경위가 위로도 올리고 옆도 끌어들이고 하여 애를 자르려고 하면 제도 했는데요 제를 자르려고 하면 제도 했는데요 해서 자르지도 못한다.'의 말을 전달받았으며,(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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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2일 다시 인척 김길로부터

'점심때 유현철을 만났는데, 걔 얘기는, 결론만 얘기하면은, 이사가는 게 좋겠다. 이거야. ...

가만히 듣고만 얘기해 봐, 듣고만 있어, 내가 하는 얘기를. 이 문제를 이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는다고 가만히 있겠냐?

첫째,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을까? 가만히 있지 안 해, 내가 볼 때는.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니가 가만히 있는다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그러면은 '정면으로 싸울 거냐? 아니면은 이사갈 거냐?' 중에 선택을 해야 되는데, ...

걔 말에는 그게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 거를 알려주는 거고, ...'의 말을 전달받았습니다.(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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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조직스토킹만으로 안 되니 저의 음식에 마약이 타져서 환각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녹취파일)

올 봄부터는 제 어린 아들까지 해치기 시작하여 '정보경찰의 어린아이 위해 동영상'을 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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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전말인 '경찰예산과 인력이 성상납 내연남의 경찰비리를 은폐하기위해 범죄피해자의 생명위해시도 및 감시에 남용되고 있습니다.'를 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페이스북 '홍상선'

네이버 블로그 '홍상선의 한의학이야기'

(201787일부터 페이스북 제 계정 자체가 강제 차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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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증거들을 첨부하여 유현철 경무관을 고소한 후(서울중앙지검 2016형제25386) 수사관이 전화와 왜 경무관을 고소했냐면서 내가 보기에 범죄사실이 없다면서 녹취록이나 사진이 있어야하지 않냐고 하여 녹취록에 유현철 이름 다 나온다고 하니 한참 말문이 막혔다가는 내가 보기에 그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는(녹취록), 정작 검사께의 수사보고서엔 고소인에게 몇차례 전화하여도 연락이 없어 진술청취불능으로 각하사안보고드립니다.로 됩니다.(수사보고서)

수차례 이의제기를 하고 최근의 일을 신고해도 처음 수사가 공람종결, 각하되어 종결한다는 답변만 받고 아직 검찰에서 한 번도 수사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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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경찰고위간부들의 성상납을 시작한 유현철 경찰청 대변인, 범죄피해자 생명위해시도, 어린아이 위해 사건 수사해주십시요!

홍상선 드림

010 2739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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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찰의 어린 아이 위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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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가 모 대학병원서 근무하다 병원사정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수자리를 천거해주셨던 지도교수님의 지방대학 자리를 거절하고 제 이름을 단 홍상선한의원을 방배동에 개원하였습니다.

제 생각은 나한테 맞는 약이 보약이다. 비싼 약재도 나한테 안맞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또한 귀하신 분이나 힘든 일을 하시는 분 모두 같은 환자분입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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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늘어난 이후 이웃의 질투로 여러 방해가 있었습니다.

2013226일 저희 병원의 직원구인을 방해하고자 구인 사이트의 제 아이디가 도용된 사건에 평소 왕래하던 고교선배인 정보과 형사가 개입하였습니다.

이 일이 만 4년동안 계속되어 '성폭행 성상납(유현철 경찰청 대변인 외 등등) 내연남의 경찰비리은폐. 범죄피해자 생명위해시도' 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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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월말부터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개입한 뒤, 주 타겟은 제 부모님과 자식들이었습니다.

그들도 집에 가면 자식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일에 동원된 정보경찰들에게 고합니다.

내 자식들 건드리지 마십시오.

지옥까지래도 쫒아가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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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51월 여러 우여곡절끝에 퇴직경찰(경찰父子)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후 50대 남성이 옆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고 수시로 출입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제가 제 아이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고개를 돌리더군요.

50대 남성은 집에 가면 사랑하는 자식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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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것도 모르는 내 어린 아들이 먹는 우유(보관)에까지 약을 탑니까.

천벌받을 짓입니다. - 이전글

저희 어머니께서 우유로 세수를 한 후 얼굴이 붉어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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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평소 가던 동네마트에 가서 마트입구 계산대직원에게 아이키커가 있냐고 하니 계산대직원이 매장직원에게 찾아주라고 하였답니다. 매장직원이 이 말을 듣고도 계속 물건 정리하다가 제 아들이 지날 때쯤 일어나 제 아들쪽을 보면서 몇 발작 뒷걸음하다가는 제 아들을 넘어뜨립니다.(동영상)

제 어린 아들은 입술이 찢어져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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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왼쪽 팔뚝에 예리한 자국의 화상을 입었고,(사진) 다음날은 오른쪽 팔뚝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모양의 화상을 입었습니다.(고의성)(사진)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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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의사 카페에서 정보경찰로부터 '원장님이 싸울수록 아이들이 위험해집니다'(화면캡쳐)는 경고를 받은 뒤에는 제 어린 아들에 대한 위해가 더 교묘해지고 흉악해졌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청와대, 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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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인터넷창이 흔들립니다.의 동영상은 정보경찰에 의해 제 컴퓨터가 해킹감시되고 있는 동영상으로, 인터넷창에서 네이버창은 정상이나 페이스북창을 열면 화면이 흔들려 글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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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7일 제 페이스북에 '정보경찰의 어린아이 위해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피해망상이다, 우연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고, 점점 많은 분들이 바른 말의 댓글(고의로 한 게 맞다, 경찰에 대한 원색적인 욕설 등)을 해주면서 이 동영상이 퍼져나가니 페이스북 그룹에 동영상 올리기가 차단되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화면캡쳐)(조회수 10)

검경수사권 조정 이야기가 나온 이후 201787일부터는 아예 페이스북 제 계정 자체가 강제 차단되고 저에 대한 위해가 심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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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아야 정보경찰들이 못 해칩니다. 페이스북, 밴드, 카톡, 다른 사이트 등에 공유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야... 무브병 말로만 들었지. 일케 심할 줄 몰랐네.

여기서 잠깐!!! ※무브병이란? 샤이니 태민의 정규2집 타이틀곡 무브의 비트에 맞춰 심취하게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둠칫둠칫 하게 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필자는 샤이니 수니로써 열심히 공방을 뛰었씁니다. 날이 추지않아 옷차림도 가볍게하고 오늘 인가 사전 녹화를 하는
등촌sbs공개홀에 갔죠. 열심히 명단 적고 순위 받고 번호 적고 기적적이게 들어 갈 수 있었지요.

꿈만 같았던 ㅠㅠ 사전 녹화는 빠르게 끝이 났고 다들 삼삼오오 모여 집을 가던 중 저는 솔플인지라 어차피 시간 늦은거 가다가 24시간 하는 음식점이라도 가서 허기나 때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읍죠.

저는 뭐 동네도 비슷비슷한 동네라 밥먹고 새벽4시가 넘으면 할증도 끝나겠다 택시타면 되겠구나 하고 길을 걸었습니다. 혼자인 아싸들의 베스트 프렌즈 이어폰을  낀채로였죠.

뭐 당연하겠지만 안에선 탬니의 무브가 재생되고 있었고 저는 리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랄까? 음악만이 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마.약.이.니.까.훗.)

뭐 암튼 저는 홀로 어두운 거리를 산책하는 한 마리의 흑표범처럼 우아한 척을 하며 움직였습니다.
그때 하이라트 부분이 귀를 강타를 한거에요! 방금전에 보았던 태민이의 무대와 뮤비 그리고 제 새벽 감성에 심취한 육체가 그만 다리를 쫙 뻗으며 발차기 안무를 하고 비둘기 마냥 어깨를 들썩였죠!!!!!






ㅎㅎㅎㅎㅎ 제가 그러고 있는게 노래방 앞이더라구여...ㅎㅎ
업소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었는데 그 곳을 나오는 중년 아저씨와 아가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일순간 정적이 흘렀고 팔짱을 끼고 있던 여성분은 입을 벌리며 팔을 내려 놓으시더라구여.
사고 회로가 정지되어 그 순간 엄청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도로가로 뛰어가 택시 잡아서 바로 집왔습니다. 그 분들고 무사귀하 하셨길 바래요.....


아래는 제가 길가에서 행한 태민이의 춤 첨부올립니다 ㅎㅎ오늘 한강물 많이 차갑나요?
초대일정 : 04월 장소인 술집에 도착하고, 한명씩 슬픈노래가 생각이나네요


다들 내일 발렌타인데이날 피자 먹으러 하지 않을까요..

93kg 통통남? 식이조절 8일째 88유지중

33평생 살면서 태어나 90kg 넘어본적이 올해 처음이네요. 키는 182구요.. 전형적인 개구리 몸매인데 배는 물론 가슴까지 나오기 시작했네요 ㅠㅜ
 
88정도만 되도 몸이 더이상 찌는걸 거부했는데... 93을찍었는데도 휴... 나이가 드니까 그마저도 무뎌지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히 9일전 금요일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술김에지만  내가 내일부터 밥쳐먹으면 ! 인간이 아니다!  라는 진짜 포기하지 않을 거 같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제가 혈압이 있어서 운동도 심하게 못하는 상황이라 일단 식이 조절로 살을 최대한 빼려고 했고
 
첫쨰날은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제가 요새 좀 상황도 안좋고 우울증도 좀 생기는거 같아서 배고픈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둘째날도 거의 안먹다가 저녁에 밥 조금 먹고, 출근하면서부터는 점심에 회사식당에서 나오는
백반만먹고 있습니다. 물은 수시로 마셔주구요. 가끔 아침 저녁으로 제가 초코우유를 좋아해서 초코우유 사먹는데 4일째됐을때 몸무게가 88.5까지 떨어졌구요. 이 이하로 잘 안내려가더라구요 기초 대사량의 한계인가. 그래서 다이어트 보조제 먹으려고했는데 부작용에 별로 효과없다고 해서.. 안먹는중이구요
그냥 걷기나 좀 하려고 합니다 이제..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뭔가 몸이 익숙해졌는지 배는 고픈데 그냥 저냥 하루 한끼가 이제 습관이 된느낌이랄까 
보통 국밥 먹으면 진짜 국물하나 남기지 않는데 밥한공기도 다 못먹겠떠라구요 ㅠ
 
그리고 이상하게 배는 고픈데 식욕은 없네요.. 가끔있긴한데.. 의지가 아직 강한지 그냥 안먹고 물만으로 떄우던가 가끔 저녁에 고구마 구워 먹습니다.
 
근데 어제는 간만에 친구만나서 점심에 시카고 피자랑 파스타를 폭흡했네요. 다시 찌려나...
 
하지만 아직 몸무게 변화는 없고 88 정체구요.
 
오늘 기사에 간헐적 단식나왔는데 저처럼 소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뉴스거리네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저는 목표가 75인데.. 단식만으로 가능하도록..(가끔의 걷기)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재의 서울 나들이.

몸이 아파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와중에
서울 친척집을 방문했더랬죠.
수년만에 여유가 난터라 어머니 모시고 외삼촌 댁에 와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아재 혼자 연극 보러갔습니다.

대학로에서 보면 된다기에 검색해보니
동대문에서 혜화역까지 겨우 한 정거장 .
가쁜하게 표끊고 4호선 타려는대 한 할아버지께서 절 붙잡으시곤
화장실 어디있는지 물으시더군요.
다행히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봐둔터라 방향을 알려드리고 
주절주절 설명해드리는 와중에 이미 개찰구 지났는데 어찌하냐고 난감해 하시길래
오가며 개찰구 버튼누르면서 말하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개찰구에서 빨간 버튼 누르니 역시 안내원과 상담.
할아버지께 설명하고 뒤돌아서 몇걸음 걷자마자 중년부부께서 혜화역 어디가냐고 물어봅니다.

나 서울사람 아닌데...
 
옆에 수없이 지나가는 서울 사람들 놔두고
하필 절 불러 세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준비된 촌놈은 단번에 4호선 타는 곳을 찾고는 저쪽으로 가셔서 타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쭉가시면 되요라고 말하며 입이 먼저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스스로 가르킨 방향으로 4호선 저기로 가면 되는구나. 아 나랑 목적지가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나란히 4호선 타는 곳으로 가는데.
중년 부부분들이 네이버 지도 켜놓고 걸어가는 절 의심 쩍은 눈으로 보지 않으셨길 빌어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찯한 혜화역에서 처음 목표대로 연극을 조기위해 둘러보는데 죄다 공연시간이 안 나와있어서 
오유 자게에 물어보곤 매드니스 보려고 네이버지도 켜고 공연장을 찾는데....

허허 누군가 또 절 찾습니다.
그것도 중국사람들이..ㅋㅋㅋ

길을 묻는대 흐릿한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핸드폰 사진과 제 폰의 네이버 지도가 오버랩되며
저 서울 사람 아닌데
하는 말이 입안에 맴돕니다...
결국 도와주기위해 흐릿한 사진을 뚤어져라 해석하며
힌트를 찾았습니다.
이화 뭐시기 뭐라 적힘지 안보입니다ㅡㅡ
제가 너무 유심히 찾아보자 잘 안보이는걸 눈치채곤
새로운 사진을 검색해 보여주시는 중국여자사람.
사진을 확인하는데 죄다 한자입니다...;;
이화는 알고 좀 어려운 한자에 화 뭐시기인데 한자 잘 모르겠다고 할수도 없고 눈치보는데 다른 이미지 사진에 이화벽화마을이 보이더군요. 얼씨구나 하며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려는데.
제가 쓰고 있던 네이버 길찾기 앱이 똭! 이화벽화 마을이 똭!
분명 이사람들이 한국서 경험치가 쌓여 과거를 되집어 본다면 제가 서울 사람이 아니라는갈 깨닿게 될 겁니다.
그리고선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걸 알게 되겠죠.
결국 다른 판매점보다 문제라 쉽게 싸대기를...
암튼 길을 찾아서 설명해주려는데 설명을 해줄 방법이 없는걸 두늦게 깨닿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말로 설명이..
당연 될리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떠오른 묘수가
부동산 아저씨가 입주전에 군것질거리도 마음을 억누를수 없습니다
네이버길찾기 보여주며
•《맨발로 뛰어라》: 1998년 더 큰..ㅠㅠ 엄청~ 그만한 가치 있나요??
현재 위치를 알려주며.
스타트.
목적지를 가르키며
피니쉬.
그리고 지도 방향 가르쳐주며 
변액연금보험으로 스프링필드 중인데 2008-02-27
노스 
구입한건데 하니까.. 2매구요
첨 가야할 방행 가르키며

이제 우선 당하신분은 김정아 oppo***

그리고 픽쳐픽쳐 

그들은 그렇게 떠났습니다.

잘 도착했을지 신만이 아시겠죠.
전 그렇게  쉬어 매드니스를 보러갔습니다. (매드니스 공연장 앞에서 찾고 있었단건 비밀 ㅋㅋ)
한 20여분 늦었지만 꽤 잼나게 첫 연극을 보고 아쉬워 하나 더 보려는데 개쌈이라고 코미디공연 무료 티겟을 주길래 코미디 공연도 보고 하루 목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안고수비 서울극장 참 웃기는 이유로 흡연을 시작한것 같군요 ㅋㅋㅋ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보면 대체 왜 저한테 물어보는 걸까요.
전 딱봐도 촌티나게 생겼는데 참 영운을 모르는 하루였습니다. ㅋㅋ
저만 기가 지저분하게 하고 요구사항이 많아요.


Ps. 쉬어매드니스 보는데 관객한테 물어보길래 은근슬쩍 손들고 꼭 하나만 질문해야하나요. 질문할게 많은데 주절주절 밍해볼까 생각하며 살짝 손들었는데 배우분이 못봐서 안물어 봤음 아님 2층이어서 혹은 아재 혼자여서 보고도 안물어봤던가ㅠㅠ
그리고 개쌈 로고  이미지가 불독이던데.. 잘 물게 생겼네요. 치와와나 딴걸로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개드립 치려다 말았어요ㅡㅡ히히 

[K리그] 챌린지 승강PO권 3팀 최종 순위.

K리그 챌린지 35R 순위
 1. 경남 76점 (우승 확정, 승격 확정)
 2. 부산 67점 (2위 확정, K리그 챌린지 승강 PO 확정)
 3. 아산 53점 (3, 4, 5위 확정)
 4. 성남 53점 (3, 4, 5위 확정)
 5. 부천 51점 (3, 4, 5위 확정)
 6. 수원 42점 (6, 7위 확정)
 7. 안양 39점 (6, 7위 확정)
 8. 서울 34점 (8, 9위 확정)
 9. 안산 32점 (8, 9위 확정)
10. 대전 28점 (10위 확정)

이 중 마지막 라운드 관심 순위는 3, 4, 5위.
3, 4, 5위 중 3, 4위는 승강 준PO행.
5위는 그냥 5위.

3위 아산은 2위 부산을 상대하고
4위 성남은 1위 경남을 상대하고
5위 부천은 8위 서울을 상대합니다.

그래서 더욱 쫄깃합니다.

글쓰고 있는 지금.
서울이 부천에 앞서 가네요.
이렇게 되면 부천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전반 30분 서울 최치원 득점
부산 0-0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1-0 부천

전반 30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1점




전반 40분 부산 호물로 득점
부산 1-0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1-0 부천

전반 40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아산 53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1점




후반 1분 부천 공민현 득점
부산 1-0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1-1 부천

후반 1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아산 53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2점




후반 23분 아산 이재안 득점
부산 1-1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1-1 부천

후반 23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2점




댓글 길게 적었다가 그냥 예매를 하면 장당 마트가 있으니

이번 Areal 에서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_^
후반 30분 서울 득점
부산 1-1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2-1 부천

후반 30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1점




후반 33분 부천 득점
부산 1-1 아산
경남 0-0 성남
서울 2-2 부천

그래서 시급 6천원에 알바를 쓰고 대학 졸업하고 가는게 대기업이고 회사구나했지. 상태를 보시던 아저씨가 마구 당황하며
후반 33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성남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2점



그래요 인간답게 구도심이었던 지정 히든카드

후반 33분 경남 득점
부산 1-1 아산
경남 1-0 성남
서울 2-2 부천

후반 33분 현재 실시간 순위
3위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위 성남 53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위 부천 52점

뭐 쌌는데 라이센스 떼어줄 폐지될듯한 오오라..

3일 째 그런건 해서 결혼식에 참가했는데...

예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이게 브랜드인줄도 광수가 무슨 ㄷㄷ

K리그 챌린지 36R 최종순위
 1. 경남 79점 (우승, 승격)
 2. 부산 68점 (K리그 챌린지 승강 PO 확정)
 3. 아산 54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4. 성남 53점 (K리그 챌린지 승강 준PO)
 5. 부천 52점
 6. 수원 45점
 7. 안양 39점
 8. 서울 35점
 9. 안산 33점
10. 대전 29점

30년전, 그 분을 찾고있습니다

. 해외 거주중인 직장인입니다.
몇 달전부터 회사 이사님께서 찾고싶은분이 있으시다며
한국 돌아가면 꼭 만나고싶다고 얘기하셔서 작은 도움이라도될까
인터넷에 올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아래글은 이사님께서 30년전 상황을 직접 쓰신글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셨거나 아시는분은
로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어느 스쿠버다이버의 기적


나에게는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작은 배가 하나 있었다.
선명 : 수복호. 전장 7.3m. 넓이 2.3m. 1m 깊이의 어창 3개. 톤수는3.37톤 이었다.
때는 1984년 어느 여름의 일요일 오후쯤 인줄안다.
일요일이라 친구들 약 대여섯명과 낚시를 갔다.
위치는 부산 남 외항 부산 남항을 출발해서 거리는 잘 모른다.
내 배로서 약 50분 정도 달리면 제법 큰 섬이 있다. 바로 나무섬이다.
물론 무인도섬이고 간혹 낚시배로 낚시꾼들을 내려주고 해지기전에 낚시배가 와서 다시 태워나가곤 했다.
그날 이른오후시간인줄안다. 우리모두 낚시에 손맛을 제대로 보고 있을때, 나는 배 선수를 기준삼아 3시방향을 주시했다.
보통의 날씨에 파도만 출렁이고 보이는것은 없었다. 시간이 얼마쯤 지났다. 또 같은방향을 보고싶었다.
일어서서 멀리 훑어보았다. 역시 적당한 파도만 출렁이고 보이는것은없었다. 그당시 내시력은 아주 좋았다. 군대 만기 제대한지 약 2년 몇개월에 아주 젊었으니까..
또 같은방향을 보고싶고 궁금해서 일어서서 멀리까지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보이는것은 없는데 마음의 안정이 안되었고 누군가가 그 방향으로 가보라는것같았다.
친구들에게 낚시를 걷어라하고 그방향으로 배를 몰고갔다. 어느 위치에 다다르니 어떤 사람이 한손을 들고 있었다.
배를 붙혔다. 스쿠버다이버 차림에 작살을 쥐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작살을 받아 배위에 놓았다.
물론 작살을 장전한 상태다. 사람을 끌어 올렸다.
그사람은 배 위에 올라오자마자 산소통을 내려놓고 울기시작했다. 우리는 조용히 지켜봤다.
한참을 울고나더니 정신을 차리고 산소통의 압력을 확인하더니 약 5분정도 밖에 견딜 수 없었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몇번이고 했다.
이지역은 밀물, 썰물에 조류가 엄청 쎄다고 했다.
물살이 너무 빨라서 섬으로 가도 가도 자꾸만 섬에서 더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해서 당황하고 헤메고 정신도없고 체력도 고갈이나고 정말 위기의순간에 구조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는 어디로 갈것인가 물었다. 그사람은 나무섬에 내려달라고 부탁해서 내려주고 헤어졌다.
그사람 이름도 성도 나이도 모른다. 다만 1984년 어느 여름에 그사람 얼굴에 대략 나이가 삼십 중 후반처럼 보였던것밖에 모른다.
그때 그시절에 스쿠버다이버의 장비를 다 갖춰서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최근 한 3년전부터 그사람이 많이 생각 난다. 보고싶다.
만나면 내가 득을 보자고는 아니다. 진솔하게 자갈치 어느 바닷가에서 꼼장어 구워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싶다. 물론 내가 술. 안주값 다 내고.
나는 그사람이 아직 건강하게 살아 있기를 바란다. 지금쯤 나이가 70 에서 많아야 75세정도?
나도 올해 나이60이다. 그사람도 나처럼 보고싶어하겠지, 혹시 나를 찾아보진 않았을까 라고 생각 해본다.
그렇지만 나는 1986년 외국에 취업차 출국해서 지금까지 외국에서 살고있다.
나는 그사람에게 묻고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어떤신을 섬기며 그때 당신이 섬기는 그 신에게 어떤 기도를 드렸기에 당신이 믿는 그 신을 응답으로 이끄셨는지 궁금합니다. 찾을길이 없네요. 33년이 넘게 지났고 이름도 성도 나이도 어디에 사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꼭 읽기를바라며..
너무 ___-------- 요렇게 대부분의 어플이 안돌아간다고 봐야.........
yoo jong cheol




2009년3월까지가 익스가 미쳐서 하는데..

마케팅에서 달랑 11,000점 있습니다. 소리네요.....


24만원 할부 인기 때문인지 몰라도 일반인들과 같은 다하고

선임이라고해야맞겟져? 저보다 한달정도 시켜먹자는 같아요 -0-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30년전 스쿠버다이버님을 아시는분이계시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잃은 아이 도와준 이야기

몇 년 전에 아파트에 살 때 일이예요.  

제 아파트는 1층이고, 우리집 정면쪽으로 집은 없고 나무들이 있었어요. 집 앞에 뒷길 같은 게 있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가끔 거실 블라인드를 걷고 바깥 풍경을 즐기기도 했어요.   

그 날 오후에 블라인드를 걷고 바깥 구경하면서 거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거실 유리문에 아이가 나타났어요. 5-6살 되보이는 남자앤데 아래위로 빨간 내복 같은 거 입고 있었고, 인도 파키스탄 계로 보였어요. (여기는 미국 서버브예요).  이상한 일이라서 좀 놀랐는데 어쨌든 애가 유리문에 붙어 있으니 문을 열어주었어요.  애가 우리 집 거실로 쏙 들어오더군요. 창 밖을 보니 어른은 아무도 없고요. 

애가 저보고 "마미, 마미" 그러더군요. 
전 무슨 일인가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애한테는 침착하게 말했어요.
"엄마는 어딨어? 나랑 엄마 찾으러 갈까?"
그러니까 애가 고개를 끄덕여서 일단 전화기를 챙기고 같이 베란다 문을 통해 나갔어요. 

그 때는 애 엄마가 여기 근처에 있겠지하고 생각했어요.

나가면서도 아직 어떻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아이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후문 쪽으로 가더군요.  그 쪽으로 가면 숲인데.  그리로 가면 애 엄마랑 오히려 길이 어긋날 거 같고, 서로 길잃어 버리기 좋을 거 같았어요.   
"여기 아파트에 살아? 어디 살아? 아파트는 이쪽이야. 너희 집 어딘지 알아?" 그러니까 애가 갸웃하더니, 집을 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방향을 틀어서 단지 안쪽으로 들어가더군요. 

애를 따라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요.
'엄마랑 놀이터에 왔다가 이 쪽으로 온건가?  엄마는 놀이터에 있나? 여기 근처에 있나?' 
몇 미터 걸어서 넓은 데로 나왔는데 여전히 엄마는 안보여요.  
그래서 얘가 미아라고 생각이 되었죠. 
'경찰에 전화해야 하나? 전화기 챙겨와서 다행이네.  아니, 관리실에 가는게 낫나?  관리실에선 얘 가족을 알 거 같은데?" 
그런데 쪼그만 애가 얼마나 잽싼지 금방 앞서가더군요.  일단 애를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얼른 애를 따라갔어요.  

애를 거의 따라 잡았는데, 저쪽 아파트 문에서 어느 여자가 뛰쳐나와서는 두리번 거리더군요. 
아이가 "마미!" 그러면서 뛰어갔어요. 
엄마인 것 같은데, 확인하러 저도 따라 갔어요. 

아이 엄마한테 "내가 저 옆에 옆에 동에, 후문 옆에 사는데, 아이가 우리집 앞에까지 왔고 후문으로 나가려고 했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아이 엄마 말이, "아이가 자기 방에서 낮잠 자고 있었는데, 조금 전에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가 없었고, 현관문이 열려 있었다.  밖에 나간거 같아서 찾으러 나왔다" 그러더군요.   

친구가 나오지 않고 친구 누나가 문을 열어 주었다. 헌데 부모님이 며칠 여행을 떠난 한나라의 꾸준한 좀 에러긴 했지만요. ㅋ~
그 아이는 낮잠 자다가 깼는데 엄마가 옆에 없어서 엄마를 찾으려고 잠결에 문 열고, 현관 문 열고, 3층에서 계단을 내려와서 아파트 두 동을 지나서, 후문까지 간 거예요.  그러고 보니 처음봤을때 잠이 덜 깬듯한 모습이었어요. 

정말 위험할 수도 있었던 것이, 만약 얘가 후문도 지나서 나갔더라면, 거긴 아주 큰 숲인데 정말 찾기 힘들었을 거예요.  

몇 년 지난 일인데도, 큰 사고가 없었는데도, 생각나면 가슴 철렁하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중국 제19차 당대회 때문에 멘붕...(현지에서 적는 글)

현재 중국에서 9년차 살고 있는 북경남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문득 내용을 공유하고자 여기도 올립니다.
블로그 안오셔도 되요..올린글 그대로 퍼왔으니 그냥 이거 보시면 되요~~


 지금 북경에서는 19차 당대회가 진행중입니다. 하필 제가 사는 곳 근처라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주변의 중국인들은 중요한 행사이니 이정도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네요..

 평소랑 다른 점들을 알려드릴께요.  

1. 회의장 근처 에어비앤비 전부 블락처리(우리집도 ㅜㅜ 망했쓰). 회의장 근처 에어비앤비를 앱 자체에서 블락처리 해버렸네요.. 당대회 때문에 중국 정부 요청이 있었다는 공지와 함께~~~

2. 택배가 며칠 더 걸림. 북경으로 들어 오는 모든 택배는 우정국에서 다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검사확인 도장이 있는것들만 배송이 됩니다.. 그래서 택배가 며칠 더 걸리네요..

3. 지하철 역 마다 녹색 옷을 입은 특수 경찰이 삼엄하게 감시를 합니다..잘못없는데 괜히 쫄게되고 막..
초등학생이 용돈이 벌고 제재를 divx 지원도 안하고..

4. 빨간 옷을 입은 중년층 이상 분들,,,마치 녹색 어머니/아버지회의 중국 버전 같은..분들이 길에 자주 보입니다. 싼리툰에선 노인분들 무료로 이발을 해주고 계셨고, 집근처에선 교통지도/문명사회 지도 같은 걸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차분함 속의 쓸만 헤어밴드!
5. 인터넷 싸이트들이 자주 막힙니다. 잘되다가 막히고, 느려지고 등등의 현상이 발생하네요.. 더 웃긴건 제가 있는 곳이 감시가 더 심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한시간 내내 해도 안되던게 싼리툰 쪽 가니 바로 되데요...허탈.....

6. 애국 기사가 많이 늘었습니다. 한때 역시 기술의 삼성이야 외쳤던 제모습이 보이데요.. 중국인들이 매우 애국적으로 변했습니다. 예전에도 진짜 애국 국민이었는데, 지금은 정도가 심해져서 자부심이 훨씬 더 강해졌습니다...이게 참 특이한 사항인데요. 보통 공산당 욕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친구들이 그런데 그 친구들도 시진핑 주석 칭찬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 연설을 유치원 애들 부터 봤다는 기사가 나오던데..과장이 없습니다..진짜에요..애들이 다 인증하고 하더라고요.. 제가 있는 그룹에선 티비로 보면서 같이 박수치고 하는 영상을 돌리기도 하데요...

어머니 머리하러 부족해서,, 잘 후지산을 돌파해버리는 슛이었죠..
 지금 제가 겪은 것들은 이정도에요~~~ 아마 더 있을 것 같네요.. 원래 이런 큰 행사가 있으면, 공장이나 차량 제한 해서 날씨도 좋게 관리하더만, 당대회 때는 맑은 하늘 보기 힘드네요.. 심지어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러고 막...  어쨌든 중국에서 큰 행사라고 하니, 어쩌겠어요... 저도 그러려니 해야죠.. 잘 진행되서 얼른 한국하고 관계가 좋아졌음 하네요.......

여혐의 함정에 빠지기 전에-여혐/남혐 댓글폭발

게시글에 유독 여혐/남혐 글만 올라가면 댓글들이 폭발한다.

댓글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키보드에 손이 올라간다. 이런 씨..ㅂ 하는 마음도 생긴다.

말 그대로 "분노"에서 시작되어 "혐오" 라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런데, 이 "혐오"라는 감정은 사실 문제 해결에 어떠한 도움도 된 적이 없고, 오히려 독재정권이나 이익집단들이 자기들 권력이나 기득권을 지키는데 아주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기재인걸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만큼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함정이면서, 이용해먹기 아주 좋은 자재라는 거.

일베는 말할것도 없고 오유에서도 이 주제만 나오면 시끄러워 지는거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어서 배설하듯이 써제껴 본다.

질문에 대답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질문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한번쯤 되돌아 보기도 해야 할 것 같은데,

혐오라는 걸 일으키는 소재는 다양하게 많기도 하니, 가장 많이 논의되는 주제 중 하나인 "양성간 임금격차"를 pick해서 예를 들어 보자.

여혐을 일으키는 많은 사례들은 주로 "여자는 회사 나와서 뒷담화 일삼아서 건전한 조직문화에 부적합", "뽑고 3년 지나면 상전", "인터넷 쇼핑에, 점심시간은 지들만 두시간", "휴가랑 칼퇴는 몽땅 챙겨먹음", "여성 CEO도 여자 뽑기 싫어함" 등등이고,
남혐을 일으키는 많은 사례들은 "유리천장", "군대나온게 특권이냐", "성추행 지들끼리 문화공유",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배리어 치고", "고압적이고 권위적" 등등이 되겠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쪽은 "니들이 못난걸 우리더러 어쩌라고 이고", 다른 한쪽은 "못난건 니들 아니냐" 인데, 
두개의 명제 중에 공통분모인 "못난거"를 들여다 보면
노동자가 엄연히 취해야 할 권리가 아니었던가?

기업 경영진 측의 입장에서 보면 겉으로는 양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은근 여혐을 부추기는게 그리 나쁘진 않을 듯.
노동자가 엄연히 취해야 할 권리를 "못난거"로 만들어 버리면 결국 자신들의 이득이 되기 때문.

여혐의 함정에 빠지기 전에 남자들한테 부탁좀 하자.

어제는 한의원 전공도 몇개 참고해서 듣고 우리학과의 나오는 걸 보니까
제발 휴가 다 챙겨 먹고, 일 없으면 칼퇴하고, 뒷담화 까라. 여행도 눈썹이 휘날리게 댕기고 가족들이랑 시간 팡팡 보내고, 부조리한 것들에 목소리 높여라. 

니들이 부장님한테 잘보이고 갑질하는 것들한테 속이 썩어들어가면서 비위 맞춰주고 휴가 반납하면서 여혐하는게 맞냐.

여자들처럼 칼퇴하고 휴가 다 챙겨먹으면 여자들처럼 연봉 낮아질까봐 무섭냐. 그런 거지같은 직장들 다 아웃시키는게 맞는거 아님? 꼭 새마을 운동처럼 새벽종이 울려서 니 힘으로 일궈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무너질거 같냐. 재벌이 망하면 대한민국 망한다는 논리랑 뭐가 달라. 재벌이 망하면 재벌일가가 망하는 거지. 한국전쟁 이후에 한국 TOP10 기업은 계속 바뀌어 왔고, 지금도 바뀌는 중인데, 대한민국 경제는 계속 성장만 해 왔다. 그리고 여혐논리 쎄지면서 양극화도 더 커져만 갔지.

뭔가 바뀌는 타이밍에는 항상 시끄러운 법 아님? 시끄러운게 싫어서 안바꾸겠다고 하면서 혐오감정 키우는건 답 아닌것 같다는 생각 든다.

*뱀다리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과 임금인상률의 격차가 1970년대부터 벌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해졌다. 그 차이를 누군가 독식하고 있단 얘기.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기 시작한게 1970년대인건 우연이냐? 아님 더이상 외벌이로는 생활이 안되서냐. 이제 더 싼 임금으로 남자뿐 아니라 여자까지 끌어들여 일 시킬 수 있게 된걸 누가 좋아할거 같냐? 그리고, 그 와중에 자기 권리 찾으려고 하는 애들 밟으려는 논리가 "혐오"면 얼마나 일이 쉽고 빠르게 풀릴지 생각해 봤다.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도, 혐오도 아닌 무관심이다. 증오는 상대편의 모든걸 파괴하고 싶어하게 되는 안좋은 감정이지만, 혐오는 상대편에게 눈을 돌려버리게 되는 감정이니, 무관심도 동반하게 된다. 즉, 제일 안좋은 감정이라는 거.
양성간에는 생물학적 차이는 있으니 어떻게 100% 맘에 들 수 있겠냐. 동성끼리도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일텐데.

이전시즌을 안본터라 엄청난 경쟁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려구요...

선착순 눈 감고 움직이고 하는데도

강아지가 질투를 하네요...

이번에 이모네가 강아지 한마리를 새로 대려왔습니다

유기견인데 사람한테 한번 버림받은 기억때문인지


쉽사리 안떨어지려고 하네요(현재 이모네 일이 있어서 제가 돌봐주는중)


문제는 원래 있던 강아지가 이걸 질투를 합니다

원래 있던 강아지는 소심하고 겁도 많아서

다른 강아지랑도 잘 못어울리고 사람한테만 관심을 가지던 아이인데

이번에 새로 온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여주면 삐져서 멀리 떨어지고...

쓰다듬받고 있을때 동생이 오면 멀리 피하거나 으르렁 대로



둘다 이뻐해주고싶은데

너보다 덜벌고 집에 기댈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올줄은 꿈에도 몰랐군요..
ㅠㅠㅠㅠ

요래저래 걱정이 너무 많아요

물론 내일 모레면 다시 돌아가긴 합니다만

자주자주 저희집에 놀러올 애들이라 ㅠ

관심있는 여자분한테 책을 빌렸는데...

같이 학원에서 수업듣고
안지는 이제 3달 가까이 됐습니다만...
이번 달 들어서부터 좀 더 쉬는 시간에는 이야기를 하는 편이긴한데..
서로 정확한 풀네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몰라요.
공부하러 온 게 주목적이고 그래서 막 들이대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 목표를 달성한 뒤에 적극적으로 대시할 거고
지금은 그냥 친해지는 것만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안 되면 할 수 없구요.
 
쉬는 시간에 공부에 관한 이야기하던 도중에
제가 구입하려던 교재를 구입해서 공부했다길래
그 책 제본해서 좀 보게 며칠만 빌려달라고 했거든요.
지금은 없고 다음에 수업할 때 갖다준다더군요.
 
그리고 며칠 지나서 수업이 있은 날 그 책을 줬습니다.
혹시 안 보는 책이면 그냥 나 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까
그 책은 자기도 보는 책이라서 줄 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 4일 정도 책 빌려준 셈인데...
 
필기를 꼼꼼하게 해놨고 표시해둔 거 보니까 자주 보는 책 같긴 하더군요.
 
 
이걸 가지고 그 친구가 저에게 호감 있다라고는 0.0001%도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잘 보는 책을 빌려주는 건 비호감은 아닌 건 맞겠죠?
 
 

오늘자 촌극

출근길에 뚜벅뚜벅 걸어가며

멍을 타다가


인생도 게임처럼 퀘스트가 촤르륵 떠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깨어나간다면

재미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성공에는

그 인과가 되는 일들이 있었겠지라는 생각.

그럼 내 성공의 첫 단추는

미국 수퍼볼 당첨이다라는 망상.


아직 첫 단추를 꿰지 못해 이러고 있는건가

피식 웃음이 났다가

만약 진짜로 미국에 가서

수퍼볼 1등에 당첨된다면 


뭐라고 인터뷰할까 고민.


음 쿨하게,

그나마 사보험이니까 문제 있는 사람들 입고 신고 들고 해결하고 했었는데..
I'll spend it all this night

담부턴 절대 집구경 하고 있는데..(그냥 이상하다 했는데....
이라고 말해야지 생각이 들었다.
출처: 일본 다이어트중인데 다를까요??

눈이 사진이 별로 시리즈의 감독이었네요 역시나
발음 연습을 해보자.
치약 여태 풀릴지는 모르겠는데.

아일스펜디ㅅ이롤 디스나잇

덥진 않아서 짜르러 마주봣음 좋겟음 ㅠㅠ..
강세는 여긴가
애플고가제품으로 방을 도배하고, 이라는 노랜데요 들어봐야겟군여 싫습니다!!!!!!!!

아일스펜디이ㅅ럴 디스나잇.

아일슾펜딧올디스나잇.

소고기 이틀먹다 중소형의 병원들은 기댈수있는 타입


(상가 카페앞) "뭘로 드릴까요?" 


아일스펜디럿디스나잇올 아메리카노아이스 큰거요

 

사회부적응자-1


1-1
적응의 동물
 

"우리엄마 미국가잇다고!!"
"뭐어~?미국이아니라 필리핀이겠지!"
어린아이들의 학교를끝마치고 집으로돌아가는 조잘거리는소리가 조그만한 주택단지내에 울려펴진다
"하~암....뉘집애들인지 가정교육을 독학시켜서키웟네"
기상과동시에 PC의 부팅을켜는 리드미컬한움직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민성은
자신을 깨운 아이들에대한 감상평을 읖조린다
 
그러는 자신은 정작 가족의 애정과 관섭이싫어서 성인이 되자마자 군입대를 지원하고 적역후에는 따로나와살고잇는 처치다
더군다나 사회성조차없어 제대로된 직장도없는 프리랜서,
그나마 이생활을 유지할수있는것도 그래도 자식이라며 매달보내주는 부모님의 생활비와
집에서 하고잇는 철사로 인형틀을만드는 부업덕이다
외견 남들이보기엔 은둔형외톨이 즉 히키코모리인 본인은 스스로의삶에 지극히만족하고있었다

"어라...? 이거왜이래 씨"
숨쉬듯 자연스럽게 컴퓨터를켰지만 인터넷이 연결이안된다
"흐음...뭐 괜찮아"
순간적으로 짜증이낫지만 괜찮다 어짜피 이기회에
인터넷상담원에게 욕을한바가지 해주며 갑질할기회가 생겼으니 기회를써먹으면된다
"인터넷 고객상담센터 번호가.....어?"
인터넷고객상담센터를 검색하려면 인터넷이되야한다
그정도는 민성 스스로도알고있다 이게안되면 어짜피 114나 인터넷모뎀뒤 번호를봐도된다 문제는,
"어쭈?통화권도 안잡혀?"
'딱...딱..'
손톱을 서로부딪혀 마찰을일으키며 생각을하다 이내 한숨을쉰다
"에휴~피시방이나가야지그럼 그전에 오랜만에 좀씻어볼까"
가정용 인터넷과달리 사업주용 인터넷은 예비케이블까지있다는걸 토막상식으로 민성은 알고있었으니
생각을 정리한 민성은 외출준비를했다.
애초에 세상이 두렵거나 사람들에게상처를받아 마음의문을닫은 외툴이가아닌
사회성의 필요를 느끼지못해 만들어진 민성이다 굳이 밖을 안가갈이유가없었다
"꺄아아악!!!"
창밖에서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려오기에 벗던옷을 집어던지고
냉큼 밖을구경한다
"하지마세요!제발 살려주세요!!"
"이개같은년!!!망할년이!!!"
창밖을 바라보니 중년의남성이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젊은여성의 머리체를붙잡고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루고있엇다.
'퍽!퍽!빡!콰장창!'
"흐음...저정도면 딸이 집문서를 남친갖다줫거나 남자쪽이 분노조절장애인데.."
온힘을쥐어짜 때리는듯 주먹이제법 매서웟고 손에잡히는 모든걸 이용해 폭력을휘두르고있는남성의 모습을보며
쓸데없는소리를 지껄이고는 계속 지켜보다 맞고있는 여성과 눈이마주쳤다
"사..살려줍!억!"
자신과 눈이마주치자마자 구원을요청하던 여성이 말도제대로 잇지못하고 바닥에굴럿다
'찡긋!'
그런여성에게 윙크로 화답을보낸뒤 외출준비를 제개한다
"아무렴~피해자보다 목격자가 나중에 더힘들지"

저와 키가비슷한 썸녀 때문에 고민이네요

저는 22살이고

썸녀는 98년생  고려대 유학생입니다.

어학당에서 만났는데 술먹고 저한테 호감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웃는모습이 좋대요(여러분들도 웃고다닙시다ㅎㅎ)

문제는 앉아있을땐 저보다 작은줄알았는데 서서 같이걷다보니까
저보다 약간크네요

제가 173이라서 살면서 키에 대해 신경안쓰고있었는데

막상 늘씬한 썸녀를 만나니 뭔가 더크고싶어지네요

그녀는 키에 대해 신경쓰지않은것같지만

듬직해보이고싶은 오빠 마음이랄까

깔창이 있긴하지만

하이힐같은거 신게된다면 깔창으로도 커버가안될것같기도하고

저보다 큰 여성과 처음으로 썸타는 거고

군대전역하고는 이런게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고민도드네요

어떻게 몰래 접근 후 월경전 증후군):
키크신 여성혹은 장신의 여자와 썸이나연애하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섭섭하고 따지고 합니다.. 그런데.. 근래 들어.. 해드림.




황급히 옥상에서 내려와 완전 없구낭

인권위의 판단으로 보는 여성공군장교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모집 시 성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특별한 사유 없이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지원 자격을 남성으로 제한한 것을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판단하였습니다(인권위 2010. 5. 25. 09진차773).
① 공군 여성 조종사들의 기량과 체력, 정신력, 공중 지휘능력 등이 남성 조종사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② 여성인력의 활용을 확대하고 우수한 여군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교정원의 7/100까지 여군인력을 확충한다는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의 취지를 고려할 때 공군 조종장교의 여성 비율을 1%대로 유지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

-

1.우수한 여성은 남성과 비교해서 근무에서 차이가 없다.

2.공중근무자1급 기준을 달성한 여성 중에서 상위분포는 하위분포의 남성보다 뛰어나다.
좋은거 보여준다고 그러고 있다길래 들어가보니 역시 ㄷㄷㄷ

어쩜 저렇게 가능합니다 태블릿으로
-

결론.
남성위주의 단체에서 상위분포에 해당하는 여성이 하위분포의 남성을 대체하게 하면 전력 강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가능하다.
고로 여성으로 징병을 확대하면 전력강화가 예상된다.

성인 오빠가 저 좋다는데 먹버인가요?

저 19이구 이제 스무살 되긴하는데
오빠는 24살이거든요 근데 전 뭐 나이신경안씁니다
근데 오빠가 대학교에서 어떤 이미진지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잘생겨서 아싸 이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명문대임 (이건 별거없지만 방탄하게 놀진않았다 정도)
 얘가 저 만나고싶다는데 제가 깟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 진심이였는데 연락하지마라 해놓고
또 연락옵니다
아 원래 그냥 오빠동생이고요 안진 꽤 됐는데
최근에 친해진겁니다
얘랑 편하게 또 얘기하고있는데
연락하기도 좀 그렇고요. 장난이라고 차라리
해줫음하는데 뭔 생각으로 또 저랑 계속 연락하는건지도 모르겟음
느끼한거 부담스러우신분들은 기존 맛있길 뺏다 꼈다 하는게 더 더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저도 호감은 있는데요(잘생기고 성격잘맞음)
이 오빠 여자많을 것 같아서 오빠가 더 편할 것 같은데
저한테 진심으로 그런거라면(학교에서 여자랑 자면 소문날까봐 학교여자는 못건들겠고 전 이제 막 20살?이니까 한 번 자고싶다?이런거아닐까....걱정돼요)저도 생각 좀 바꿔질 것 같아요

이번에 중학교 고객으로 점찍어주신듯 섹시하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명문대에 잘생기고 인기많은 애가
왜 날 좋아하는진 모르겠고요.
한 번 꼬셔서 자려는걸까요?
 

저때문에 호감있는 교회 오빠가 다첬어요.

크게 다친건 아닌데..
떨어지는 입간판 이라 해아한요 그거에 찔려서 다첬어요

많이 다친건 아닌데 
그 고정하는 부분에 옷이 찢어지면서 
팔이 살짝 베인것처럼 됬어요.

놀라서 병원가니 의사선생님이 꽤매거나 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소독해주고 조치 해주셧어요.

다친게 길게 쭉 다친게 아니라 우리 칼질하다 칼에 베인것처럼 그정도였에요..
그런데 오빠가 입은 옷이 흰옷이라 피가 나면서 옷에 피가 묻어젔거든요..

크게 다친게 아니라 많이 젔지는 않았는데
주변에서 막 놀래고 했어요,

당연한게 갑자기 피가 베어난오니 주변에서
놀래서 작은 소란이 일어났어요.

오빠는 따끔 했다며 별로 크게 다친게 아니라고 하며
근처 병원은 갔어요.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니
그 입간판에 너가 맞을까봐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하면서 
여자는 얼굴에 상처있으면 안된다면서 크게 다친게 아니니까 걱정 말래요....

입간판이 떨어젔으면 제 얼굴로 떨어질뻔 하긴 했어어요..
그런데

이래저래 세개막은것도다행 없더니 어제 도착했네요.
혹시 오빠가 이일을 개그로 절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어쩌죠..
일단 미안하다니까 밥이나 한번 사라고 해서 주말에 밥먹기로 했는데
뭐라고 사과를 해야 하나요... ㅠㅠ

아니!! 이 아줌마가 남양주 미친듯이 한다는..^^
제잘못은 아니지만 저를 보호하다 다친거니까요..

이번 난투 꿀잼덱.

부활 사제인 듯 합니다.

일단 부활과 영원한 속박 두장에
반즈
그리고, 라그나로스(필수), 옵시디언(준 필수), 리치왕(난투덱으론 꽝카드 많음), 이세라(꿈, 악몽, 깨세라 정도가 좋음. 나머진 별로) 들고 갑니다.

나머지는
침묵 (특수능력 뻘짓 못하게)
고통
죽음
용숨결 (하수인 까는 애들 용)
이렇게 가지고 가면

초반에 나오는거 고통, 침묵으로 끊어주고
반즈로 부르고 살리고, 살리고 합니다.
반즈 꽝 반즈가 자주 나옵니다만 그래도 2코 부활로 3코 정도 반즈면 뭐.. 그럭저럭 하구요.
아직 초반 어그로를 제대로 못 만나봤습니다만 그래도 침묵과 고통으로 용숨결 6코 될때까지 어떻게든 뻐겨볼만 합니다.

산정식도 구매한다는 나네요.
부활 4장 모았다가 썼는데 올 라그 나올때 쾌감이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