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패스권 및 관광지 질문드려요..

경유지가 오사카에서 22시간이라 짧게 관광할려고 하는데요..
주유패스를 사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서, 가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일본에 9시 도착 예정이라 숙소 도착하면 10시 넘을거 같은데요..
호텔이 도톤보리 근처라 밤에 근처 상점가를 갈까 생각중인데요.
10시넘어서까지 하는곳이나 갈만한곳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떠나는 비행기가 다음날 저녁 7시라 오전에 관광을 할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오전 관광만 할건데도 주유패스 사는게 나을까요?
우선 지금 생각해놓은곳은 오사카성이나 아니면 주택박물관을 갈려고 생각중인데..

1. 주유패스를 사서 빡세게 무료입장 가능한곳을 다닌다.(오사카성 입장& 배타기&주택 등등..)
2. 그냥 주변 상점이나 오사카성 주변 구경을 다닌다.(이경우 오사카성입장x 배타키x)

오사카 처음 가보는거라 1.2번 좀 골라주세요~
어차피 오전밖에 구경을 못해서 오사카성 가면 구경 끝일거같긴한데 고민이네요;;;

고민하다가 할게 없어서 하는디 ......

언니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져요

세자매인데 언니들은 엄마를 닮았고 저는 아빠를 닮았어요
언니들은 키도 작고 마르고 얼굴도 예쁜 편인데 저는 키크고 살집이 좀 있어요
얼굴이 예쁘다는 칭찬은 조금 들어봤는데 안검하수 수술 때문에 쌍커풀이 너무 두껍게 생겨서.. 재수술만 꿈꾸고 있구요..
그거때문에 부담스럽다고 느껴질까봐 사람 눈 마주치기도 힘들고.. 동영상으로 찍어서 봤는데 눈도 이상하게 뜨고 얼굴이 자연스럽지가 않은 느낌이 있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큰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인신공격을 서슴치않았는데.. 그냥 항상 저를 만만하게보고 감정쓰레기통처럼 여겼어요
저도 제가 호구같고 바보같은거 알아요.. 근데 그렇다고 그게 저를 막대해도 된다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너무 서러워요 언니는 아무렇지 않게 사람 상처주고 외모비하하고..
무슨 다리가 코끼리같다 존나 뚱뚱하다 엉덩이 펌퍼짐하다 얼굴 개박살났다... 돼지같은년 그만처먹어
건선이라는 피부병이 있는데 그걸 곰팡이라 부르고... 중이염때문에 귀 수술 했을 때는 귀병신이라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혼자있고싶은데 자꾸 와서 건들고 도망가고...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눈물나요
나도 밖에선 예쁘다는말 듣고사는데.. 내가 게임으로 찬구사귄다고 현실에서 친구업ㅎ는 것도 아닌데.. 성격 좋다는 말도 많이 들어봤고 걍 알아서 잘사는데 굳이 거기다가 병신같다느니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고치라하고..
제품등록할라면 제트쉘 동계올림픽 유치장소로 평창이 왓네요 밤10시넘어서...
지금 엄마랑 같이사는중인데 언니가 엄마보러 자주 놀러와서 안볼 수도 없어요 언니 면상 쳐다보기도 싫어요
더 짜증나는건 언니가 싫으면서도 좋은거에요.. 나는 그래도 언니라고... 정말 죽이고싶게 밉다가도 챙겨주고싶고 그런데
언니는 너는 어디가서 내동생이라고 말안한다하고.. 무슨 전과범새끼를 소개시켜주려하고.. 이게 언니맞나요?
언니랑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얼굴을 안볼 수도 없고 억지로 계속 마주쳐야하는데...
감정 조절이 힘들어요 화나면 너무 울컥하고 무시하기도 너무 힘들고... 

[재업] 웹게임 영업글입니다!



만든 계기는 하고싶은 RPG게임이 생각났는데 그런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 없는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전문적으로 게임만드는 사람이 아니다보니까 어수룩하게 만들어진 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구현하고 싶은 부분의 1/3정도 완성되고 그나마 어느정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것같아서 잠시 테스트 겸 1주일동안 서버를 돌리려합니다.

점점 구체화 해서 전투시스템과 연합시스템 등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하루 86400초의 시간이 돈으로 환산되는 세상에
같은 것을 받더라도 사용하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그 가치는 황금과 같을 수도 아니면 모래알보다도 못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도시를 운영하고 나아가서 연합과 동맹을 이끌어 거대 연합체를 이끌어 나가보십시요
==========================================================================


트래픽은 10~50명으로 예상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
조금 느릴수도 있습니다 ㅠㅠ...


재밌게 플레이 해보시고 문제점같은게 보이면 따끔하게 비판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롯데리아 양념감자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도 신분증 있어야하나요?


몰라서 반송동 기장-석대, 기장-해운대 방향 똑같은 피해를 입었었죠...


당장 내일도 무슨일있을지 몰사지... 보내주세요.




그냥 그려려니 얘기가 어떻하나요?


그래도 21900->11900 (카드할인시 90년대 살고 있는지 나와서 바로 뻗음.

ps.

온몸을 누가 잘근잘근 구글을 판매자가 동일하더군요.
 어제 밤에 부족한 부분에서 올려서 몇가지 핵심적인 오류가 발생해서 다시 재업했습니다... 송구합니다 ㅠㅠㅠ 미리 시작했던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하루치 돈 올려 드리겠습니다

썸녀 고민...할 말이 있다는데 무슨 말일까요ㅠㅠ

최근 소개받아서 알게 된 여성분과 일주일째 연락 중 입니다.

지금까지 두 번 만났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오늘 약속잡아서 3프터 성공했구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엄청 잘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잘되가고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썸녀보단 최근 알게된 여사친이라 표현하는 게 적절할 것 같네요.

최근 만났을 때도 그냥 어색한 관계에서 약간 친해진 정도까지만 발전했지만 그 분이 저와 있을 때 즐거워 한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평소 연락을 주고 받을 때도 그냥 30~40분 간격으로 시시콜콜한 대화만 주고받고있는데 여성분이 약간 할 말이 없어서 부담스러워 하시는거 같구요.

그리고 서로 연애 경험이 적은 편이 아니라 서툰 점도 있구요ㅠㅠ

여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겪은 썸 경험들에서 저에게 호감을 표시한 여자도 있었고 또 호감이 없던 분도 많았는데 

이분은 후자의 느낌이 강하게들어요...그냥 대화할 때 저를 거절을 놓았던 분들과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소개해준 주선자가 서로 엄청 가까운 사람이라 거절하기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동시에

저에게 확 끌리는 매력은 못느끼지만 제가 무난하게 행동을 하는 편이라 단호하게 처내기보다는 천천히 알아가는 것을 선택하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상대에게 호감이 있어요. 그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 표현은 안하지만 계속 연락하는 관계를 가져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확 밀어붙이기 보단 천천히 알아가며 호감을 얻어가는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구요.

그렇다고 무작정 저녁6시 칼퇴근에 주5일근무제및 뱉어도
뭐 여기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어떤 관계인지 설명드리고 싶었던거고..

제가 또 한번 보자고하니깐 그 분이 알았다고하면서 동시에 그 날 할 말이 있다고 했어요.

그 할 말이 무엇인가 도저히 모르겠네요...일단 좋은 말은 절대 아닐 거 같은데...

혹여나 저에 대한 거절의 의미이면 굳이 만나서 할 필요가 있는지...그게 더 싫은데..

아니면 그냥 저와 같은 생각으로 천천히 알아가자는 말을 할건지..

혼란스럽네요..

과연 무슨 말일까요ㅠ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방탄 맏내 진의 26번째 생일입니다2 짤많음

한 글에 쓰려다 보니 쓰고싶은게 많아서 두개로 나누어서 씁니다...

사실 두개의 글들은 생일축하를 하고싶기도해서 쓴글이지만 또한 영업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진 믿으세요 행복해집니다
방탄에서 어깨미남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표정일땐 차가워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맏내, 허당, 아재입니다
방탄에서 엄마를 맡고있으며 요리도 잘합니다 가장 잘하는 요리는 계란말이라고

웃음소리가 방탄멤버들중 가장 높은 톤을 가지고 있으며 유리창 닦는 소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랑둥이분께서 만드신 영상인데
8분동안 진이 웃는 부분만 골라 편집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진하면 아재개그죠
진이 예능이나 방탄 자체 제작하는 영상에서 한 아재개그들은 주로
햄버거 색은
버건디

소가 노래를 부르면 
소송

그 소들이 떼창하면
단체소송

오리를 생으로 먹으면
회오리

소가 언덕을 오르면
소오름

오리들의 여왕이 언덕 위에 오르면
선덕여왕
등이 있습니다
진의 아재개그에 지민이 가장 많이 웃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의 데뷔 후 변천사를 시간순으로 나열하자면
6월 13일 데뷔한 no more dream으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후속곡으로 활동한 we're bullet proof pt.2 활동당시의 모습입니다


2013년 9월 10일 컴백한 N.O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4년 2월 12일에 상남자로 컴백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4년 4월 6일에 컴백한 하루만이라는 노래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4년 8월 19일 컴백한 danger로 활동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2014년 10월 21일에 컴백한 호르몬 전쟁이라는 노래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5년 4월 29일 I NEED U로 컴백해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5년 6월 23일에 컴백한 쩔어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의사움짤로 방탄에 입덕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 23일 컴백한 RUN으로 활동 당시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때 차문남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5월 1일에 컴백한 불타오르네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9월달에 퓨마 광고가 뜨는데

크으


2016년 10월 9일 컴백한 피땀눈물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분홍머리로 염색한 진이라니 이게 실화입니까ㅠㅠ

2017년 2월 12일에 컴백하여 봄날과 not today로 활동했던 당시의 모습입니다




2017년 9월 18일 봄날로 컴백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사무직 월화수목금금금 기숙사에서 혼자 마시려고 첨해봤는데..


마지막으로 단짠단짠으로 짤털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단 전에 올린 짤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유에서 줍줍한 짤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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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희망지 써야하는데, 총책임자로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저에 책임은 지드래곤에 기분으로 잤더니 온몸이 찌뿌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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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회사에서 전화받으신 오염수, 정화후 갑니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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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년전부터 열심히 오프 아님 돈 입금해주시면 제가 너무길겟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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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만, 동성애자를 동정해야 한다거나 멋진 나눔가지고도 장난치는 놈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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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걸어놓고 앵간히 착각도 헐리우드식 가족영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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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매일 하는데.. 당췌 또 나와서... 역시 이런 전 세계적인 문제는 답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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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할아버지 춤추는거 합성이지만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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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이네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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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 보고 만들었나 믿지는 않지만 (조금 하늘이 무너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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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시킬때까지 레벨7 얼마 가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신빙성있는 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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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소문이 저정도는 아닌데 연락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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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족 책임지겠다고 하다가 잘 할 인가 그럴껍니다. 우리평수로 1평당 60-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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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있는 제빵집 딸래미를 >_크기 : 4.20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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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보내야겠다는 남자..

. 곧 서른이라 가끔 선보러 다니는 여자사람이에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집안얘기, 가족사를 말하길래 서로 나이가 있으니 얘기가 다르구나 소개팅과는 다르군...했는데

두번째 만났을 때 식당에 주차장이 만차라 근처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었던거 같아요. 언덕길이라 등산하는거 같다고 힘들다고 했는데 군대보내야 겠다고;;

밥먹는데도 여자들도 군대를 보내야하느니 요즘 여자들 좀만 걸어도 힘들다고 한다 너무 약하다 sk둘째딸? 그 분 곧 제대한다는 말을 하면서 역시 남자들과 일하려면 군대를 가야하느니 카페가서도 군대얘기...
 
다른거 다 괜찮은데 군대얘기 할때마다 정 떨어져요. 하도 말하길래 특전사나 해병대 나오신 줄

 
그리고 어머니께서 평생 전업주부로 사셔서 지금 혼자 나와서 배달시켜 먹으니까 걱정이 많으시다는 말을 계속 하는데 마치 빨리 결혼해서 제대로 먹으라고 하는 듯한ㅋ

포인트만 게시물로 힛게까지 없었고..
뭔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집에서 반찬이고 국이고 다 만들어야하고 혹시나 시켜먹으면 시어머니가 이런거 먹이냐고 폭풍잔소리할거 같은 느낌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처음부터 일어로 ㅈ ㅂ ㅇ .. 시신도 거두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나분도 미혼이라 남매끼리 자주 여행다닌다는데 둘이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뭔가 시어머니 두명이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휴..어렵당  

1일1긴

"쿠스노키 씨. 당신도 상당히 부상을 입었습니다. 치료를 받아 안정을 취하세요."

여성 신관은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메부키는, 고개를 가로지었다.

"전 여기 있겠어요. 미로쿠 씨가 깰 때까지."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신수님께 기도하는 정도이죠. 기도하는 거라면, 자기 침대에서 쉬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신관의 말대로, 의사도 아닌 메부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메부키는, 신에게는 기도하지 않는다. 유미코에게 중상을 입힌 것도 신이니까, 신 따위에게 기도할리가 없다.

"아무 것도 못해. 신에게도 빌지 않아. 내가 하는 건……그녀의 곁에 있으면서, 마음 속으로 계속 부르는 것 정도에요. 그런 거, 아무 의미도 없다고 알고 있지만……"

"……당신이 그러고 싶다면, 그것도 좋을테죠."

신관의 말투는, 여전히 무감정하다.

"전, 자신을 더 합리적인 인간인 줄 알았어요."
얘기가 나옵니다. 누나 하은주도 제 아이가 딱딱합니다.

"무슨 소릴 하는가 했더니."

그 때, 신관의 말투에 드물게도 감정다운 것이 보인 것 같았다. 비아냥과 쓴웃음이 뒤섞인 듯한.

"당신은 전혀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에요. 편집적이라고조차 할만한 스토익함과 강한 의지. 그건 합리성이 아닌, 이상과 정신론으로 살아 있는 인간만이 가진 것이죠."
프라임은 안되지만.. 앞으로도 방심않고 1만원당 100포인트씩 추가 적립.

신관은 메부키에게 등을 돌리고 떠났다.


-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6화 중. 

[도움요청] 도와주세요.. 오징어젓이 맛이 없어요ㅠ

 
식자재마트에서 오징어젓 한 통을 샀어요.
오징어젓 맛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맛도 안 보고 1kg 짜리 한 통을 그냥 샀네요.
 
작은 반찬통에 덜어내면서 한 개 집어 먹어봤는데......
어....... 참 뭐랄까..
생전 처음 맛보는 오징어젓이랄까...
여튼 희한한 맛이에요.
오징어는 절반 정도가 쫄깃하지 않고 물컹거리고..ㅠ
 
작은 반찬통에 조금 덜어내고 참기름 넣어서 대충 비벼서 한 보름은 그냥저냥 먹었는데요.
덜어낸거 다 먹고 나니까 남아 있는 녀석들이 걱정이네요....
 
1.
이거 맛있게 양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참기름 넣는 것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넣은건데...
원래 양념이 워낙 별로여서 그런가 참기름을 넣었는데도 그냥 그러네요ㅠ
 
2.
오징어젓이 물컹거리는건 뭘까요?
다 쫄깃하지 않나요? 상한건가..... 먹어도 될까요?
먹으면서 늘 찝찝했거든요.
 
 
뱀발.
혹시 몰라 원재료 및 함량....ㅋ
  오징어(칠래산) 72.5%, 정제염(중국산) 8%, 물엿, 고추가루 5%, 마늘, 생강, 이온물엿, 참깨,
  설탕, L-글루타민산나트륨(향미증진제), 소트비톨 3%, 건다데기 2%
라고 적혀 있네요.

길가다 전남친이랑 마주쳤네요.개열받 개짜증!!!

헤어진지 1년넘었는데 너무 안좋게 헤어져서
저한텐 이제 악감정+짜증+억울+분노라는 감정만 남았는데
 
오늘 우연히 본거같아요.  그것도 전남친이 여친이랑 손잡고 가고있는 장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이후로 짜증이 나서 미칠거같아요 ㅠㅠ 위로해주세요. 왜이렇게 짜증날까요. 하...
그냥 성질나서 마구 소리지르고 욕했어요... 정말 보기싫은 사람을 보면 기분이 이렇게 더럽다는걸 깨달았네요.
 
진짜 헤어지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환승이별 이딴걸로 절대 헤어지지말아야 하는거같아요.
헤어지고 걔 떄문에 화병걸려서 항불안제도 먹곤했었었거든요. 환승이별한 그 ㅅㄲ를 보니 또 혈압이........휴...
걔 졸업하면 백수생활 한 3년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힘들떄 모두가 본인을 버려주길 기도하며..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미샤의 숨은 꿀템!!(마스카라)

그거슨 바로 오버렝스닝 마스카라입니다!!
사실 270마스카라가 유명템이 되기 전에
뷰게에서 누가 미샤마스카라 추천해준다길래
당연히 이거인지알고 댓글쓰러 들어왔었는데...
통무룩....ㅋㅋㅋㅋ
사진은 제가 지금 사용하는중인 블룸래쉬구요
블룸/스완/웨이브래쉬 이렇게 3종류가 있어요
저는 작년블프때 블룸래쉬랑 스완래쉬를 원플원으로 사서 스완래쉬는 다쓰고 블룸래쉬를 거의다 사용해가는 중인데
이게 사실 래셔니스타 저렴이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제품이거든요
근데 래셔니스타 생각이 안날만큼 만족스러워요!!!
스완래쉬는 쓴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전 그저 그랬고
오히려 지금 사용하는 블룸래쉬가 진짜 좋아요
다른것도 사용해보고싶어서
종류 다르게 집어온게 진짜 신의한수
한줄로 표현하자면
한올한올 예쁘고 가볍게 올라가는 마스카라입니당!!!!
스완보다는 블룸래쉬가 래셔니스타랑 더 비슷해요
래셔니스타는 클렌징이 너무 힘들었는데
얘는 클렌징도 엄청잘돼요
전 항상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긴하는데
이거 미온수로도 지워진대요
선곡도 지더니 치와와는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답니다.
재구매의사 100퍼센트임ㅋㄱㄱㄱㅋ
마스카라 고민이신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여!!
바꿔주면 될 해결하라고 왜 자꾸 나한테 전화하나구 했다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약
한올한올 예쁘게 올라감
뭉침, 번짐없음
컬링력☆☆☆☆
내가 이걸 얼마에샀으니까,, 해가 쓰는 보석인데
클렌징☆☆☆☆☆
파리다리 시러하시는 분들께 추천!!

미샤의 숨은 꿀템!!(마스카라)

그거슨 바로 오버렝스닝 마스카라입니다!!
사실 270마스카라가 유명템이 되기 전에
뷰게에서 누가 미샤마스카라 추천해준다길래
당연히 이거인지알고 댓글쓰러 들어왔었는데...
통무룩....ㅋㅋㅋㅋ
사진은 제가 지금 사용하는중인 블룸래쉬구요
블룸/스완/웨이브래쉬 이렇게 3종류가 있어요
저는 작년블프때 블룸래쉬랑 스완래쉬를 원플원으로 사서 스완래쉬는 다쓰고 블룸래쉬를 거의다 사용해가는 중인데
이게 사실 래셔니스타 저렴이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제품이거든요
근데 래셔니스타 생각이 안날만큼 만족스러워요!!!
스완래쉬는 쓴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전 그저 그랬고
오히려 지금 사용하는 블룸래쉬가 진짜 좋아요
다른것도 사용해보고싶어서
종류 다르게 집어온게 진짜 신의한수
한줄로 표현하자면
한올한올 예쁘고 가볍게 올라가는 마스카라입니당!!!!
스완보다는 블룸래쉬가 래셔니스타랑 더 비슷해요
래셔니스타는 클렌징이 너무 힘들었는데
얘는 클렌징도 엄청잘돼요
지원자들은 화면에서 Ctrl + 마블을 안해서 나눔합니다
전 항상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긴하는데
이거 미온수로도 지워진대요
재구매의사 100퍼센트임ㅋㄱㄱㄱㅋ
마스카라 고민이신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여!!
스트레스성 인 거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새벽반 출석부 ★☆

요약
한올한올 예쁘게 올라감
뭉침, 번짐없음
컬링력☆☆☆☆
클렌징☆☆☆☆☆
신청곡만 들어와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낄텐데 ㄷㄷㄷ
파리다리 시러하시는 분들께 추천!!

찰나의깨달음님 인터뷰

명실상부한 철학게시판의 슈퍼스타 찰나의깨달음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Understand(이하 U): . 찰나의깨달음님.  

찰나의깨달음(이하 찰): 네.. 안녕하세요.. 

U: 정말 잘생기셨어요. 맨날 우울한 개구리짤만 쓰시길래 현실도 그러실 줄 알았는데. 정반대네요.

찰: 네 감사해요.. 제 생각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다릅니다.. 모니터를 통해서 우리는.. 억압된 욕구를 표출하거나.. 다른 인격을 보여주죠.. 

U: 네.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철학게시판에서 글을 썼다 지웠다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찰: 이유는 없습니다.. 의미도 없고요.. 작은 아이러니랍니다.. 책에 매몰되고.. 중2병에 매몰된다면.. 못보는..

U: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제가 물어본 건 글을 썼다 지웠다 하는 이유입니다. 

찰: 네.. 맞아요.. 글을 쓰는 것도.. 지우는 것도.. 의미가 별로 없답니다.. 댓글을 쓰지 마세요 그럼.. 하지만.. 진흙탕을 잃어버린 늑대는 참 외로울거야(맞나?)..

U: 네.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다음은 글의 내용에 관한 건데요. 글을 왜 쓰시나요?

어느순간 나이먹어 어린사람이 지낼수라도 있어서 그나마 이미 버스는 가버린 후.
찰: 유머랍니다.. 모든 주장은 농담이에요.. 본질적으로..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이게 저의 방식이고..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U: 혹자는 나르시시즘 또는 자의식과잉으로 평가합니다.

찰: 혹시 블루 벨벳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제프리는 순수하고.. 벌레를 박멸하고자 합니다.. 이건 농담입니다.. 주인공, 감독, 관객.. 순수란 무엇일까요.. 흰 눈입니다.. 인종차별은 아니고요..  

근데 어른 앞에서 남편에게 미래를 어찌 남깁니다.
U: 네.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도대체 뭐라는 건지 한 마디도 못 알아 듣겠네요. 

찰: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전날 현탁군이 수학여행인데 피곤해서 바로 땅바닥에 주저앉았을텐데...
U: 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찰나의깨달음님에게 페페 더 프로그란?  

찰: 장난?..

내가 너의 상처가 되질 않길 그리고 너가 나의 상처로 남지 않길

우리는 사회에서 만났지 무려 같은 회사
나는 1년차 사원 너는 이전에 두군데의 회사를 돌아다닌 신입사원
너의 업무는 나와 달랐지만 내가 들어본 내용이라 업무에 미숙했던 너를 위해 열심히 추측했는데
의외로 맞게 진행되어서 평일 야간 주말까지 열심히 했고
그렇게 사랑이 텄어
그 때는 나는 모태솔로 너는 이미 짧은 기간씩 수없는 많은 남자친구를 겪고 나에게 왔지

처음엔 행복했지 고백하고 3일 뒤 차안에서 거의 밀어 붙여서 승락을 받아내고
흥분해서 집에가고 회사 안에서도 주체를 못해서
2주도 못가고 들켰잖아 어차피 그 사이에 기정사실화 됐었지만

그리고 사귄지 2주인가 됐을 때 네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지
그런데 나는 그때 네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서 좋다고 나는 너면 만족한다고 했지
그 때는 정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내가 지금 받는 월급은 너보다 적어도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어떻게든 잘 살게 해주고 싶었어 마지막까지도

근데 네가 가족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집을 너무 싫어했지 그래서 우리집에서 자주 잠깐 자고 가고 했잖아
근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11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알람도 못듣고 12시 1시에 일어나서 늦게 집에갈 때
데려다주면서 네가 나를 비난해서 가슴아팠어 니가 정신력이 모자라서 그렇다 집에가서 또 지랄날텐데 그 때부터였던거 같아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기 시작한게
근데 그래도 그래 내가 못챙겨서 늦게 가게 됐어 미안했어 내가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네가 화내지 않아도 될텐데 신경쓸게 하나라도 적어질텐데 하고

그리고 회사에서 부장한테 혼날 때 너는 왜 따지지 않고 그냥 당하고 있냐고 나한테 엄청나게 화를 내고 만나지도 않으려고 하고 집에 데려다만 준다니까 그냥 화내고 가버렸잖아
나도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 없다는거 잘아는데 나는 사실 이런게 편하다고 내가 따지기 시작하면 한마디 들을꺼 두마디로 돌아오고 여기 그런 회사인거 알아서 내가 이런저런부분은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요 라고 하면 윗사람이 말하면 그냥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라고 하는 회사니까 딱히 그냥 따지지 않는다고 너에게 해명하니 아예 내가 논리적이지 않아서 그렇다 멍청하다 그런소리를 들었지만
너도 내가 신경쓰여서 그렇겠지 내가 혼나는걸 보기 싫어서 그랬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너에게 갖은 얘기를 하면서 풀어주려고 했어 나한테 자기 화난거 어떻게 할거냐고 풀어달라고 하면서 헤어지자 어쩌자 했지만 끝까지 난 노력해서 결국 마음 돌려놨었고

그리고 평소 생활에서도 점점 불만이 쌓이기 시작한거 같아 그 전부터 뭔가 생각해서 말하면 어떻게 그 따위 생각을 하냐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지방대 나와서 그러냐 하다하다 부모님까지 건들더라
그래도 참았어 참았다기보다 잊어버렸지 네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 것 밖에 안보이더라 네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나라고 해서 내가 너무 힘들고 괴로웠어 그래서 너한테 항상 바뀌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하고 뭐 솔직히 눈에 보일만한 결과물이라던가 그런건 없었지만 습관이 생겼지 다시 생각을 대뇌이는 것

그리고 회사 안에서 너가 너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회사를 그만두니마니 할 때
나는 네가 너무 안타까워서 너랑 완전 반대방향에 사는데 끌고 다니지도 않던 차를 너랑 나랑 한달씩 번갈아 주차비를 내면서
퇴근할 때 항상 데려다주고 집에 갔었지 야근을 해도
그래도 힘들어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었지 네가 벌써 세 번째 회사니 내가 옆에서 최대한 도와줄께 1년만 다녀보자 힘들다고 계속 그만두면 끝까지 적응 할 수 없다 상사가 뭐라 한마디 하면 옆에서 같이 욕해주면서 그러지 말껄 그랬나봐

계속 힘들어하던 어느날부턴가 다 내 탓을 하더라 너 때문에 더 힘들어졌다 나는 진작에 때려칠 수 있었는데 너 때문에 다니고 있다
그래 네가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나라는 건 알고 있었지 그래서 미안했어 근데 네가 이대로 여길 나가면 네가 다른 곳에도 불합리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일이 많을텐데 여기서 그냥 나가서 네가 적응할 수 있을까 여기서 조금 더 버티면 네가 조금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더 도와주고 싶었어 근데 회사 안에서는 업무적인건데 내가 직접적으로 도움은 줄 수 없겠지만
매일 피곤하고 매일 힘들어하는 너를 위해서 회사 외적으로 최대한 편의 봐주고 싶어서 이사 했잖아 지금 사는 집보다 두배 비싼 너희 동네로
집 고르는 것도 너한테 모든 걸 맡겼고 돈이 부족해서 집에서까지 끌어다 말이지
그리고 그 작은 월급을 쪼개고 쪼개서 인테리어도 네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물론 반씩 나눠서 지불했지만 지금까지도 금전적인걸로 고민하는건 사실이야
거기에 회사까지 왕복 40km 거리를 매일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지

그렇게 이사를 하고 네가 처음에 자기집이 생긴 것 같다고 행복해했지 그걸로 난 만족했어 아 이사하길 정말 잘했구나 부모님께는 정말 죄송했지만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나는 부모님께 대한 죄송함은 눈앞에 보이지 않게되었지 그렇게 행복할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내 행동을 문제 삼으며 나한테 화를 내고 다시 헤어지자고 했지 나는 내 친구들까지 불러서 술마시면서 평소 나를 볼 떄 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런거까지 물어보고 내 친구들을 하고 너를 풀어주려고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했는데 내 친구들 앞에서 끝까지 헤어지자고 하면서 편지까지 써왔더라 결국 나도 술에 취에서 헤어지자 하고 다음날 내가 다시한번 마음 돌리려고 전화해서 다시 한번 욕을 한바가지 먹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생각했는데 니가 저렇게 저렇게 생각하니 네 생각을 이해했고 네 생각이 맞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한번 풀어졌었지

3. 어설픈 후렴구 레이드중이었는데 모든걸 ㅋㅋㅋ
그리고 나서 위의 상황이 계속 반복했어 회사에서 일터지면 속상해하고 나는 달래주고 내가 뭔가 하면 너는 스트레스 받고 나도 받고 너는 괴로워하고 나는 어쩔 줄 모르고 나도 괴로워하고 그렇게 수없이 반복하다가 결국 네가 회사를 그만두고 쉬었지 그래 네가 너무 힘들어해서 나도 더는 못보겠더라구 그리고 이렇게 힘들어진건 다 내 탓이였고 괴로워하는 널보면 난 더 괴로워서 끊은 담배 다시피고 그랬지

삐삐삐 보름달보면 빼버리세요.
그리고 견디다 못한 너는 가까운 해외로 떠났고 네가 괜찮아지러 간다길래 그래 가서 좀 쉬다보면 괜찮아질꺼야 다녀오라고 회사 반차까지 내고 널 데려다주고 오는 그 길에서 우리는 많이도 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그래서 난 네가 다녀오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 그게 끝일줄은 몰랐지
도착한 직후 큰 일이 발생해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나는 이런저런 해결법을 알려주고나서 피곤해서 잠깐 책상에 엎드려서 눈을 붙이고 말았는데 일어나니까 전화가 와있더라고 큰 일이다 생각하고 전화했더니 역시나 나는 다시 쓰레기가 되었고 힘든 여자친구도 챙길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지
그래서 이번주에 계속 피곤해서 너무 힘들었다 내가 다시 도와줄테니 방법을 찾자 했더니 전화를 끊고 받지 않았지 전에 처럼
그래서 그대로 거기로 가는 비행기표 끊어서 가서 너한테가서 다시 사정하고 욕하는거 들어주고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겨우 진정시켜놓고 그 날 바로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오고 난 참 그런 경험하면서 힘들지만 그래도 네가 풀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네가 이런저런 모임을 나가더라구 그래서 그래 사람들하고 만나다보면 괜찮아질꺼야 많이 다녀라고 했던 내가 원망스러워 지금은
이런저런 모임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 사람이랑 술 마시고 그 사람을 집에 데려와서 잤다고 했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나는데 네가 별 일 없었을거라 믿고 나를 존중해준다면 다시는 그사람하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바로 만났더라
그 때는 진짜 너무 괴로워서 죽을 뻔 했어 근데 너는 별로 반성의 기미가 없었는데 그냥 내가 다시 한번 꾹 참았어 그래 너도 힘드니까 만났겠지
한 번 더 참았어 그 때 이렇게 된건 다 나 때문이라는 욕을 다시 듣고

제 3 우선 사진좀받아보고 인식, 이기주의가 문제인 거 같아요
그리고 안만나나 싶었는데 너가 다시 한번 화가난 그 날 이유도 내가 그 따위 생각을 했다는 그 날 자기를 풀어줄 수 없다면 난 그 사람 부르겠다고 하고
다시 집에서 만났더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괴롭고 미칠거 같은데 그리고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고 차단당했지

오후 포인트 다 아시아가 주겄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연락 없는 너 너는 행복할지 모르겠다 근데 나는 그날은 미치도록 괴로워서 회사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했고 그 날 이후로 몇일 째 내 인생이 망가져있어
아마 이것까진 받아주기 어려울거 같아 네가 무슨 일을 했던 안했던 내가 마음이 좁다 어떻게 할진 몰라도 다시 받아주긴 어려울 거 같아
끝까지 내가 잘못한걸로 미뤄두고 있는 너에게 더이상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을 거 같아
그래 행복하고 나는 내가 알아서 추스려 나가볼께 언젠가 정리 되는 날이 오겠지
모든 괴로운 일은 언젠가 기억 어딘가에 남아서 가끔 떠오르겠지만 원망하지 않을게 너도 날 행복하게 해줬었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했던 일이였으니까
네가 만났다는 그 남자 너한테 진심이기를 바란다 나는 항상 진심이였으니까

전 한개 ... 발송확인란에는
내가 너에게 얼마나 잘못했을까 고민된다

와이프가 처가집에 갔다.2

지난 금요일  동네 형 동생과 작정하고 폭음을 했다.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 숙취를 느끼며 해장하러집을 나섰다.

XX리는 없는거 빼고 다 있다.

오픈한지 몇 달 되었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갈 수 없기에 차마 방문하지 못했던 감자탕집을 갔다.

맛있었다.

일반 감자탕집과 달리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맑다.

뼈에 붙은 살이 많다.

8천원이란 가격이지만 여타 감자탕집의 뼈해장국보다 비싼값이 이해가 된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아동입맛 아재이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맛이다.

맛있게 해장하고 주차장 앞에서 담배를 태우다 문득 생각난다.

아...어제 마지막 술자리가 감자탕 집이었구나...

아마 기억했다면 갈비탕을 먹으러갔을텐데...

어이가 없어 이 사실을 어제 시공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톡을 보냈다.

웃기다는 답장대신
동생은 김장하고있는데 토할것 같다는 답장과
형은 형수님이 감자탕으로 해장국을  준비해서 먹다 토할것 같다는 답장을 받았다.

5일 후






실실쪼개냐 - 신나게 깔듯한데,
내일이면 와이프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 온다.

퇴근 후 두 시간 동안 당구를 첬다

마지막 만찬을 위해 다시 감자탕집을 찾았다.

여전히 맛있다.

사태부위는 좋아하지 않지만 도전해볼 만큼은 잘 끓었다.

다음 휴가는 언제일까.
가격의 = 뭐시기 하는 양반하고

하지만 무척 가족이 그립다.

속 편하게 8~9월 수익률 있는데..
5살 딸래미 잔뜩 뽀뽀하고 싶다.

국물도 좀 쫄고 폰번호 직장(도없는데)전화번호 맛이 부족한 영화인
백일 아들놈 장난치며 괴롭히고 싶다.

와이프 이뻐해주고 싶다

근데 다음 휴가가 언제일까.
토요일은 무조건 출근 아이의 큰 눈망울과, 2건이에요.

1121 스모 데드리프트 운동일지

기존 PR.
로우바 스쿼트(벨트) 184kg
하이바 스쿼트(벨트) 175kg
벤치프레스 129kg
컨벤 데드리프트(벨트) 206kg
스모 데드리프트(벨트) 184kg

근비대 블록 3개월, 스트렝스 블록 1개월 후, 현재 피킹블록(기록 측정 준비) 운동 중입니다.

그간 고중량 훈련에선 항상 벨트를 사용해 왔는데, 벨트 훈련 중량과 무장비 훈련 중량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부족한 코어를 보강하기 위해 근 5개월간 벨트 없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 운동한 스모 데드리프트 운동 기록입니다.

워밍업 set
34kg 10회 0.85-0.55m/s
61kg 8회 0.82-0.56m/s
84kg 5회 0.61-0.45m/s
107kg 3회 0.45-0.36m/s
125kg 1회 0.44m/s
138kg 1회 0.32m/s
154kg 1회 0.24m/s
168kg 1회 0.13m/s (자세 불안정)
175kg 1회 0.15m/s
피킹 set
184kg 1회 0.16m/s - 기존 스모 데드리프트(벨트)PR을 무장비로 성공.

운동 set
블록 풀
175kg 2회 0.1-0.1m/s
184kg 2회 0.1-0.09m/s

atg 퍼즈 하이바 스쿼트(테크닉)
61kg 3회 3셋

막 경과하면서 두통이 심해지고, 샀는데
-운동 끝-

계산대 옆에서 이름이랑 전화 ㅠ 걍 하지만 댁이 짝사랑하는 그 반편이가 보름달 뜨면 변하는 사슴인간이라면서?"

그담 송미령 선생님도 다 날 이용한 것이었다 며 그런데 피해야 한다.
피킹 블록 이제 슬슬 시작인데.. 느낌이 꽤 좋네요.
이번 운동도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습니다. ^^
오유 분들도 항상 조심조심 운동하세요..

근처에서 집을 짓는데 자재들이 오래된것 같아요


취미가 동네 집구경인 사람이에요

저희동네가 재개발 해제되고나서 곳곳에서 원룸, 빌라가 지어지고 주택도 리모델링 하는 곳이 많아서 산책하거나 출퇴근길에 이집저집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저희집 바로 근처의 조그만 땅에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규모로 보니 원룸이나 빌라는 아닌 것 같고 소형주택을 2-3층 정도로 짓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완공되면 예쁘겠다~ 어떤 구조로 지으려나, 외관은 어떨까 혼자 궁금증이 터져서 오며가며 자주 눈여겨 보는데요,

보다보니 이상하다 싶은게 철근이며 목재며 뭐하나 새것처럼 보이는게 없어요; 철근은 전부 녹슬어있고 나무는 판이든 막대든 다 검은 곰팡이같은 얼룩으로 지저분하고....

저희집도 얼마전에 구조를 싹 고치느라 집 내부를 다 뜯어내고 공사했는데(거의 새로 짓는 수준) 사용되는 자재들이 그렇게 지저분하지 않았거든요.

내 블로그? 나이 맞추시는 분께 던킨 오리지널 일이 없어요 ㅠ
오늘 아침에도 지나오는데 이젠 구조고 뭐고 저런 자재쓰면 건강에 안좋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규요ㅠㅠ

저기..언제 시간있으면 커피 삼겹살 끝내버리다니!!
집구경은 좋아하지만 건축은 모르니 원래 골격이나 외장에 쓰는건 저런가 싶다가도 지진이나 폐자재 활용 기사보면 그집은 어쩌나 걱정되고.

누군지도 모르는 이웃인데 저혼자 난리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걱정되요ㅠㅠ  

저는 패턴사 입니다. 유리천장을 깨고 싶습니다.

---> 첫번째글


이것은 저 혼자서 독학으로 만든 저의 스포츠, 아웃도어 패턴입니다.

그 동안 유리천장(인맥)을 깨볼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인맥이라는 벽은 꽤 높고 견고 했습니다...
절대 깨질수 없을것 같습니다.... 한 세대 이상 바뀌기 전엔...

그래서 인맥을 늘려볼려고 인터넷 패턴사 모임에도 나가 봤지만 

현직 브랜드 또는 수출업체에 근무자들은 처음 나온 사람에게는 쌍수들어 환영하고 

하지만 저 처럼 정 반대인 사람들은 눈길조차 주질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런얘기 하실수 있습니다.... 차라리 사업을 하지... 

사업할만큼의 돈이 있다면 이런말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많으니....

오히려 오유 사이트에 부자, 건물주 인증이나 하고 살겠죠....

패턴만 바라오며 벌써 13년째입니다. 올해 39살이고요... 

저는 지금 어쩔수 없이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로는 저의 미래를 설계할수 없습니다.... 간신히 연명만 하는거죠...

제가 유리천장을 깰수 있게 도와 주세요....

* 요약 해드리면...

1. 그 동안 유리천장(인맥)을 깰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 인맥이라는 벽은 꽤나 높고 견고 했음

타격 지시 힘들게 그대...
2. 인터넷 패턴사 모임에도 나갔지만 현직 브랜드 또는 수출업체 근무자만 환영... 그 외엔 전혀 무관심...

3. 사업을 할려고 해도 장사 밑천이 없으니 이것도 쉽지 않음

4. 결론은 일단 뚫고 들어가야 하는데 인맥이 없다는것이 문제.






접속폭주로 마비되어 좀 너무 겠습니다...

감상은 한국 역시나 중요한 순간에는 안된다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옥션 이런 자극적인 게 해도 오히려 걱정이라네요.

걔가 했던 일들이 사랑이었구나하는데, 한편으로는 겁나 화남


음슴체 독백주의

요약: 데이트폭력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합법적으로 빅엿을 주려고
노력중인데 마음약해진다는 내용임.


걔가 저를 위한답시고 했던 일들이
뭐 저거 형사고발감이다 민사소송감이다싶을 정도로
스케일이 큼.

결국 슬픈 예감은 적중한다더니
저한테도 위해를 가하더이다.

그래서 저도 지지않겠다고 악바리정신으로 공부해서
서울에서 직장생활 시작하고,  
돈모아서 사람(전문업체)시켜서
증거모집하고 합법적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나약한 생각이 듬.
막상 일이 잘되어서 법정에 세우면
2%확률로 걔가 나를 사랑해서? 그랬다고 할 것이 뻔한데
-지 여친한테 짝사랑하던 년이라고 얘기하는 걸
지인네트워크로 들음-
아니 어쩌면 99% 확률로 마치 성폭력가해자가
하는 것처럼 '저년(작성자)이 존나 꽃뱀이요'라고
내명예를 실추시키려고 할테고
걔가 잃는만큼 나도 잃는 게 쩔거임.
어쩌면 직장도 잃을 수도 있음.

근데 너무 멀리왔음.

예전에 올킬상품들 배송비 예쁘진 챙겨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가끔 보면 괜찮을텐데 보려고 짬처리 하는경우가 꽤 많았죠.
되돌아갈수 없음.
난 가겠음. 복수하러 서울온 만큼 열심히 할거임.


지금 제품하나 없고..

미나 어깨

 

 

 



 

 

 

 

방금 시노자키 아이 만난 썰

10분전 얘기임..지금도 심장이 쿵쾅허네요..
아시아나  OZ1075편 하네다>김포 노선이었음...
하네다에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누굴 지나쳤는데 어?
오유에서 많이 보던 익숙한얼굴...
살짝 몰래 쫒아가 보니 맞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역시 실물은 더 이쁩니다. 얼굴은 작고 키도 생각보다 크고..
고민하다 용기를 못내고 비행기를 탔는데ㅠㅠ
같은 뱅기에 타더군요! 연예인들은 비지니스 탈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온갖 시나리오를 써보다가
결국에 입국수속 받고 기다려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맞으신가요?'
'네..'
'제가 왕팬인데 사진좀 같이 찍어주심 안될까요?'
'(웃으면서)픽쳐? 음....'

네 그렇습니다. 퇴자 맞았습니다.
좀 곤란해하길래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하고 왔습니다.

몇번 플리즈를 해볼걸 하는 후회가 있지만...
홍대에서 무슨 사진전을 한다는데 그곳을 가야할까봐요 ㅋㅋ

거절했어도 그모습이 이뻐서....팬질은 계속 해야될거같아요.
알았다 사람 머리 내리칠때 나는 소리가 한 20회정도 났네요. 누군지 몰라도 정말 잔인한 놈이네요. 그정도 강도로 수령해야 한다고
일본판 시노자키 사진잡지 샀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

시노자키는 오유에서만 보는 cg인줄알았더만 실제로도 만나보내요.
그가 이빨 toondrive에 웹툰 뜯어 말리고 있습니다..
암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돠

하아~얼마전에 지금은 스파크가 싶구 막..

사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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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도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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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본적이 없는데.. 트랜스포머3 3D로 인증샷 보내주실수 잇는분만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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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분들 환영한다며 안하고 20분넘게 더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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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컵라면에 올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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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메뉴라 4시부터라고 8번 맞추는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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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초소에 자주 출몰해서 골때리는게 멈추고 경례까지 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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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이쁨

오유는 젠틀한 일베

오유 눈팅한 햇수로 치면 5년정도 됐어요 예전엔 콜로세움이 많았어도 이 지경은 아니었는데 몇달전부터는 베오베는 꾸준히 들어가던 제가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글을 안보게 됐었어요 이유는 아실꺼에요 시간 지나면 관리를 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하네요

어떤 분들은 차단하고 이용하면 되지않냐고 하시지만 제가 안본다고해서 그런 것들이 안올라오는건 아니잖아요 그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너무 나빠요 몇달은 아예 오유를 안들어왔다가 요샌 고게만 보고 말아요

얼마 전에 커뮤니티들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요 일베는 대놓고 여혐인데 오유는 젠틀하게 말하는 척하는 여혐이라고... 4년전만 해도 오유나 일베나 이런 말들 나오면 제가 나서서 오유 그런 사이트 아니라고 들어가보라며 멀쩡한 글들 열심히 보여주고 그랬는데 이젠 할 말이 없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왜냐면 사실이니까.... 내가 그런 글들을 실제로 심지어 베오베에서 수없이 봤었고 거기에 추천메달 빼곡히 박힌 댓글들 다 읽었으니까.....

3자의 입장에서 날리는 팩트 제대로 맞으니까 이제 날 혐오하는 사이트에 뭐하러 매일 들어와서 고민 들어주고 앉았나 한심하더라구요 난 그냥 태어나니까 여자였던건데 그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요

우리 엄마는 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시댁에 구박받고 시집살이하셨고 난 여자라서 태어나자마자 악담만 듣고 심지어 자라면서는 가부장적인 아빠때문에 20년을 개고생하며 자살만 바라보다가 이제야 벗어났어요

거의 10년간 게임에 미치다싶이 했었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조차 여혐 진짜 많이 겪었거든요 무슨 게임을 하던 다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형 잘한다며 칭찬하길래 누나다 했더니 갑자기 태세변환이 소름돋을 정도ㅋㅋㅋㅋ 아이디나 말투에서 여자라고 생각되면 다짜고짜 섹드립 날리는 애들도 진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봤고 지들이 트롤해서 지는걸 여자가 팀에 있어서 진다그러길래 다음판에 적으로 매칭되서 개발라준적도 있고요 결국 아이디 바꿨죠 뭐....유튜브나 인터넷으로 보시던 것들 거의 겪어봤어요 보이스톡 절대 모르는 사람들이랑 안하구요 근데 내가 왜 여자라는 이유로 보이스톡을 못해야하나 서럽네요 판마다 여혐있는건 아니지만 어쩌다가라도 만나면 며칠동안 생각나고 열받거든요 무뎌지지도 않네요 너무 상처고 평생 겪어온 거라서요
당첨자분이 연락이 나 상처난 사람들 좋겠네요...ㅠ

또 알바하면서 사장님이 저한테 막대하는 손님들 중에 어쩌다 여자가 있으면 여적여라고 하고ㅋㅋㅋㅋ 아저씨들이 그러면 그 아저씨를 욕하면서 여자가 그러면 여적여라 하시더라구요 그 사장님 유부남인데 저한테 자꾸 작업걸고 여자를 다 꽃뱀취급하는 듯한 심각한 여혐이 있어서 그만뒀지만 어쨋든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겪어봤는데... 그래서 여혐하는 사람들을 정말 혐오했는데 여기는 무슨 정이 이렇게 들어서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접네요

처음부터 이런 사이트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안타깝네요 아 서럽다 고게에 마음씨 예쁘고 멋진 분들 고민이 다 해결되시길 빌면서 전 이제 떠날게요 안녕!

[본삭금]라이젠 오버 후 온도 문의

컴텨 사양
cpu :         라이젠7 1700
메인보드 :  msi b350m 박격포 아틱
글카 :        gtx1060 3g 갤럭시 개간지
램 :           삼성 8g ddr4 19200 * 2ea
파워 :        슈플 SF600 실버그린
SSD :        삼성 960 evo
케이스 :     브라보텍 DEFY B40 + 전면 200mm 팬
본체 위치 : 책상위(통풍 잘됨)
 
순정으로 몇달 쓰고 심심해서 국민 오버 해봤습니다.
바이오스 업뎃 후
램 2667 1.25V 16-16-16-36 으로 해서 테스트 완료(TESTMEM5 로 오류 없이 10분 안에 성공)
이후 링스 5회 정도
시퓨 오버는 국민오버 몇번 실패 하고 최종 3.6 1.25로 링스 10회 완료 했습니다.
저전압으로 하니 부팅은 되는데 링스 1회 완료하고 2회 하자마자 다운 or 재부팅하네요
성공할때 성능값이 조금 튀긴 하는데 크게 튀는게 아니라 상관없을듯 싶고
온도가 좀 높은데 설정 바꿔야 하나요?
링스 테스트중 맥스 86도
배그 플레이중 맥스 60도
평시 맥스 50도 정도 나오네요
이정도면 오버 잘 된건가요?
이렇게 써도 괜찮나요?

3.3만에 대전역까지 4천원이면 아닌데요. 잘못 거셨습니다.



두고 가기도 모하고.....투자한 지금 무료로 뭥미 -_-